토드 필립스의 담대한 DC 코믹스 안티히어로 재시동은 마틴 스콜세지의 약간의 지원아래 훌륭하게 빛난다.
영감의 바탕은 앨런 무어의 1988년 그래픽 노블 "킬링 조크"
하지만 조커가 진짜 영감을 받은 건 마틴 스콜세지의 걸작 "택시 드라이버"와 "코미디의 왕" 이다.
조커는 성공에 대한 관점을 가장 급진적으로 전복시킨다.tragedy(비극)=comedy(희극)
엄청 아이디얼적이고 폭발적이고 훌륭한 영화이며 혼란을 향해 질주한다.
단순히 스콜세지 영화를 훔쳐 코스플레이를 한 것이 아니라 그 구성들을 위험하고도 새롭게 발전시켰으며 이야기는 현재 시사와 연결점이 있다.
총점:★★★★★(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