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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시골의 차이.jpg

좋은기억만

19.10.19 00:39:56추천 15조회 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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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개쩜

 

 

 

골드메 19.10.19 00:45:00

도시 지상의 건축물들이 내는 불빛이 보이나 하늘이 혼탁해 별들은 잘 안보임.

시골 지상이 해만 지면 컴컴해지나 하늘의 별은 잘보임.

BOA86 19.10.19 00:46:58

정말 놀랐던것이 서울에선 안 보이던 별이 친할머니댁 집에가니 하늘에 별이 수십개 와 놀랬었음 완전 깡촌이라 부안에서도 완전 깡촌 지금은 사람 살고 있을지 의문이네옷

좋은기억만 19.10.19 00:55:05

서울에서 은하수를 처음 본게 고3때 독서실 옥상이었습니다
등화관제훈련 덕분이었죠

야무진소년 19.10.19 17:15:33

와... 은하수를 직접 보면 기분이 어때요???
부럽네요

애니메이터유 19.10.19 12:25:25

혼탁해서만이. 아니고. 도시에서 내는 불빛이 강하면 별에서 반사된빛이 약해서 보이지 않게되요. 같은 도시라도 불빛이적은곳으로 가보시면 별이 보일겁니다

이리라리 19.10.19 00:59:36

쏟아지는 별빛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ㅎㅎ

땡중33 19.10.19 03:17:20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휴지심보다큼 19.10.19 01:07:03

서울태생인데 군대가서 별 그렇게 많은거 첨봤음

샤븐 19.10.19 01:13:00

나도 군대가서 북두칠성이 엄청또렸하게 보이는거보고 신기해했음

자지코 19.10.19 01:16:34

별ㅠ

엘민이 19.10.19 08:56:36

가족끼리 전국여행 다니면서 강원도 화천이었나?
숙박하면서 한밤중에 밖에 나와 위를 올려다보니 하늘에 별들이 한가득~

고스뜨 19.10.19 10:10:27

군대에서 밤에 위병근무설 때 보름달이 밝다는 걸 처음 깨달았었죠.
낮의 태양만큼은 아니더라도 위병소 주변이 훤히 보일 정도로 밝았던 기억이 납니다.
은하수도 보인 날도 있었고요.

그렇다고 군대에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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