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생각이 맞습니다. 실제 미국 스포츠 의학자들이 인터뷰한 걸 유투브에서 봤는데 mma는 머리만 집중 타격하는게 아니라 데미지 누적이 적은데 복싱은 거의 머리에 집중되느라 뇌가 입는 데미지가 계속 누적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합 중 죽는게 아니더라도 뇌 관련 병으로 늙어서 고생하거나 일찍 죽거나 한답니다.
가족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종합격투기는 4라운드로 짧고 타격이외에도 그라운드로 경기가 끝나지만 복싱은 오직 타격으로만 경기를 하니 데미지 축적이 계속되고 저경기도 10라운드중 일어난 사고네요!!! 이쯤되면 프로복싱룰도 선수안전을위해 안전한 방향으로 바꾸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