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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스피커 후기 모음

늑대31

19.11.10 11:19:00추천 26조회 1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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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ㅋㅋ

히드랑 19.11.10 11:21:33 바로가기

씨발 건축법이랑 기업에서 세운 건물때문에 우리 국민들끼리 싸우게하냐.

뷰티롱롱파워 19.11.10 11:41:09 바로가기

층간소음 1년 넘게 겪었던 사람으로써
저렇게라도 복수해야함. 안하면 결국 살인남. 제작년에 조현병이니 뭐니해서 여고생 살인나고 경비아저씨 살인
난거 기억남? 다 층간소음이 발단이였음. 저거 만든사람 노벨평화상 줘야함.
진짜 발망치충들 싹다 디져야함. 물론 건축법이 잘못된건 맞음. 시간과 돈 아끼려고 천장을 받혀야할 기둥을
벽이 그 역할하게 만들어 소음이 벽을타고 그대로 전해짐.
진짜 인생에 한번만 겪어보면.. 아 왜 살인이 나는구나.. 느끼실거임...

무회전라이프 19.11.10 12:27:30 바로가기

진짜 층간소음 겪어본 사람으로써
간혹 티비서 층간소음 살인이나 폭행기사 나올때마다
피해자 상태보다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dbtjd 19.11.10 14:19:12

층간소음 때문에 경찰 3번 부르고
내가 졌다 하고 이사갔는데...

전 윗집이었네요.. 우리집 시끄럽다고 ㅈㄹ하는 아랫집 피해 이사 갔습니다.

저흰 애도 없어요. 마누라랑 둘이 삽니다. 손님 초대도 안해요.
둘다 직장다녀 낮에는 사람도 없습니다. 외식 많이 해서 일찍도 안들어 와요. 전 아파트 오래살아 발 앞쪽으로만 걸어요.
집에서 운동 이런거 안해요. 널부러져 삽니다.

근데도 시끄럽다고 밤마다 스피커틀고 망치로치고...
몇번 싸우고 경찰부르고.. 이러다 살인나지 싶어 이사갔네요..

3년 됬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사실 아랫집 사람이 행색부터 좀 이상하긴 했는데. 지금도 궁금하긴 합니다. 대체 왜 그랬는지..

무지개구름0 19.11.10 15:44:00

진동소음은 대각선 집에서 하면 좌우밑으로 퍼져서 밑에집에서 듣기에 윗집으로 착각할수도 있어요

dbtjd 19.11.10 15:46:06

그런 말이 통했으면 경찰안부르고 이사 안갔지요..
안통하더라구요.

니들이문제야 19.11.10 14:22:21

저러다 살인난 사건이 있었는데

소고기맛있어 19.11.10 14:27:17

아놔 곡 선곡보소 진짜 빡치겠는데

xaiu 19.11.10 14:44:02

층간소음 스피커

후루룩냠냠 19.11.10 14:53:10

나도 지금 윗집 때문에 열받기 시작함.

Fuhrer 19.11.10 21:01:39

저도

장와레즈고고 19.11.10 15:08:23

건축 설계고 나발이고 아파트면 공동체인데 서로 조심할껀 해야죠? 집에서 왜 쳐뛰는거야

윗집에서 시끄럽게 하면 나도 천장을 스피커 삼아 음악좀 들을수도 있는거지

Fuhrer 19.11.10 21:02:13

공동체의식에서 점점 핵가족개인주의로 바뀌어가므로 ㅋ

수제생크림 19.11.10 15:27:09

층간 소음 몇년을 당해봄 뻔뻔하기 그지 없음 애들 축구 차게하고 자빠지면 쿵하는 소리나고 사상이 다름 대화가 안 통함 또라이임

yjoo 19.11.10 16:32:47

곧 칼부림으로 뉴스에 나오겠군요.

부르드링 19.11.10 16:54:48

2개 구매하고싶네요 구매처좀 ...

#명품# 19.11.10 17:26:23

미궁 저소리 밤에 들리면 엄청 무서울듯..

dae0ne 19.11.10 19:20:04

린정 층간소음

sugus 19.11.10 21:30:56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
말을해도 해결도 안되고 자기들은 조용히 산다고만 하고
발망치에 서랍끄는 소리. 일찍 잠도 안자서 새벽 한시까지 지랄임
신혼집 2년만 채우고 층간소음에 도망치듯 이사왔더니 더함..
스트레스 받고 머리빠지고 잘때 어딜가든 무조건 이어폰끼고 빗소리 크게 해놔야 잠이듦.
어딜가든 쿵쿵 소리에 민감하고 자꾸 소리가 나는지 귀를 기울이게 되고 정신병 걸리겠음.

켈로그기운 19.11.10 21:34:42

윗집 애새끼가 잠은 안자고 새벽까지 꿍꽝거리고 태권도를 하길래 참다참다 몇번 관리실 통해서 얘기했는데 씨알도 안먹힘. 소심하게도 와이파이 이름에 층간소음발목잘라낸다고 써놨었는데... 이사가는날 너무 기뻐서 술 오지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생활소음정도야 그렇지만 건설사고 뭐고 서로 신경쓰면 안 일어날 분쟁임. 지금은 전혀 안남.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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