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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거짓말쟁이

20.03.09 11:35:20추천 6조회 4,92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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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살된 홀아빠 중국 노동자 뉴스를 보니 생각나는 동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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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고로코롬 20.03.09 11:37:54

불쌍하네요.. 아이한텐 부모가 아빠밖에 없었는데 걍 죽여버리다니...

본인인중 20.03.09 11:41:31

마음아프지만, 로마에 가서는 로마법을 따라야죠. 칼까지 휘둘렀으니 피할 수 없는 결과긴 했네요.

엘민이 20.03.09 11:44:11

영화 아이엠샘 보면서 미국은 법이 가정해체를 부추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던데..

배에힘쿡 20.03.09 11:44:29

하나뿐인 자식 데려간다는데 눈깔 안뒤집히는 부모 없는듯..
그런데 중국인이네.. 착해졌다 말하고 싶은데 여기서는 이말 쓰면안될듯

백_수_왕 20.03.09 11:50:09

우리나라도 딸애 10살이고 아빠 혼자서 키우면 목욕 시켜주는 경우 있지 않나? 동양권과 서양권의 문화차이에서 오는 시각차이가 매우 많은 듯 함. 하지만 우리나라 아빠였으면 저런 경우라도 칼은 들지 않았을 것이라 장담. 굳이 경찰서에 처들어갔다면 소리 지르고 쌍욕 하고 몸싸움 하다가 테이크다운 당하고 수갑 찼을 확률 99프로.

외계달팽 20.03.09 11:52:32

옛날에 봤던 자막이 아닌거 같아서 좀 아쉬운데.
그냥 저 뉴스를 보니, 이 동영상이 생각나서 공유하고 싶었어요.

모야진짜 20.03.09 11:56:47

뭔가 좀 안타깝긴하네........

tamaris 20.03.09 11:59:23

근데 왜 식칼을 꺼내.... 그럼 사살당해도 뭐라 할수가 없자나 ㅠㅠ

미사모쯔 20.03.09 12:04:45

애지중지 돌보던 금쪽같은 딸과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쌩이별 하게 생겼는데 눈에 뵈는게 없겠죠

미뿔 20.03.09 12:42:01

현명하지 못한 판단이지만. 자식과 생이별해야 하는게 죽을만큼 힘든 일이었는 듯.

한번그냥 20.03.09 12:35:42

아빠가 딸을 성적 대상으로 보고 목욕을 시켰다는 부분이 빠진건지?
단순히 목욕시켰다는 것만으로 이러한 판단이 한 건 좀 무리수가 아닌가 싶네요.

유머나라출장 20.03.09 12:48:29

저것들은 충분히 저럴 수 있어요

여자 아이는 느닷없이 아빠를 잃어버렸는데
신고한 저 교사라는 사람은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고 내가 어린 아이 하나 살렸다 라는 생각에 빠져들겁니다

저것들 법이 좀 이상해요

흠냐 20.03.09 13:15:15

경찰 애들이 편견 선입견 그런게 심해서 답정너가 많은거 같아요
일단 경찰에 순응 한뒤 변호사 선임해서 항소해서 위자료 뜯어내야 할듯

얼룩말둥둥이 20.03.09 15:28:00

그만큼 저 양키놈들 세상에는 금수들이 많다는 거겠지요...

삭제 된 댓글입니다.

흠냐 20.03.09 13:15:38

친족 아동성추행범으로 생각했나봄

아갈히다드라 20.03.09 13:31:06

뭔가 내용이 너무 부실해서 어디를 까야 할지 모르겠다.

정황만 가지고 여러가지 소설이 나올수 있는 상항.

나라무리 20.03.09 13:13:35

지나친 오지랍의 최후네.

다옹이 20.03.09 13:29:10

로마에 있으면 로마법을 따라야지 뭐
근데 그게 문제가 된다는 걸 몰랐을 순 있지....근데 미국경찰 앞에서 흉기를 꺼낸다는건....몰라도 너무 모르네....
자국민도 괜히 긴장하는게 미경찰인데

냐호 20.03.09 14:42:08

교포여성이 잠시 한눈판 사이 아이가 사고를 당하자 울면자 자기탓이라고 말하자 경찰이 엄마를 범인으로 몰아간 사례도 있었음

전장의마돈나 20.03.09 15:57:24

10살정도면 부녀간 같이 씻을 수 있지 않을까..아리송하네..이것도 법으로 정해야되나..같은 침대에서 자면 아주 그냥 무기징역 시킬기세네..

볼텍스가우리 20.03.09 16:00:57

몇년전 프랑스에서, 노숙인의 개를 데려가려던 보호단체 영상이 있었죠.
정말 비참하게 울붇짓던 노숙인과 안가려고 버티는 개....

때론 법이란 미명하에 잔인한 짓도 서슴없이 자행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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