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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간호사의 트윗으로 보는 뉴욕의 현재 상황

FF_YRP

20.04.03 17:11:13추천 5조회 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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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칸스로피 20.04.03 17:19:46

개빡친듯 응원합니다

jyGdMn 20.04.03 17:21:48

우와...주급이 거의 300만원.... 해볼만하겠다...ㅎ

쿤타킨테 20.04.03 17:22:57

마지막글 보니 코로나로 병원 폐쇄되서
응급환자가 죽을수도 있겠네요

외기도입 20.04.03 17:36:23

그래서 우리나라 코로나 초기에 의료대란을 더 걱정하는 의사들이 많았어요. 비상의료품 사재기가 식량사재기보다 더 중요할수도 있다고 했었는데, 우리나라는 대처를 잘 해서 그저 우려로만 끝났고, 저긴 현실화 됐네요.

어이총각뉨 20.04.03 17:55:49

목숨 담보로 일하는거잔아요

쿤타킨테 20.04.03 18:03:40

목숨 담보로 일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럼 일하다 죽으면 다 목숨담보로 사는 사람들인가요
그리고 입원환자나 응급수술환자 애기하는데 뭘 보신건지

존버가답이다 20.04.03 18:21:21

저기는 그래도 위급할 때는 돈을 그만큼 얹어주고 일을 시키네
한국은 아직도 개인이 희생하는 면이 많은데
유럽 간호사들은 9시부터 7시까지 일했다고 울먹이던데 한국에선 순한맛이지
미국처럼 돈을 찍어낼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 국력도 다르겠지만

6층귀신 20.04.03 18:26:12

저기는 의료비가 겁나 비싸서 받는돈도 많죠. 돈 없으면 치료 못 받고 죽어나갑니다. 백신도 있는 독감으로 15만명 죽는 나라가 미국임

드니드니 20.04.04 02:51:57

암전문의 연봉이 몇십억인 나라죠. 자본주의 원조 국가라서 그럽니다.
수요공급의 시장원리를 정확히 지키려고 하는 거죠.
그 얘기는, 개인이 아파도 국가가 책임져주지 않음.
필수재와 선택재의 구분이 없는 나라임. 뭐든지 사적재화로 간주함.

에이스과자 20.04.03 19:12:01

오늘밤에 벚꽃나무 전기톱으로 다 베어 없애버리자!! 이 시국에 무슨 100만 인파인가!! 야외에서 수많은 인파몰리면 그게 실내밀집과 똑같은거 아니냐!

드니드니 20.04.04 02:55:32

예전에 어느 정형외과를 갔는데..
한산한 의원에 환자 두어명을 밖에 앉혀두고 의사가 혼자 진료실에 앉아
밖으로 다 들리게 전화를 하는데 온갖 개쌍욕에..
더러워서 한국 떠야겠다고 돈 많이 주는 미국 가야겠다고..
그래서 너같이 환자를 대하는 예의 말아드신 새끼는 빨리 미국 가는 게 좋겠다 속으로 생각했음.
나이가 60대면서 뭔 갈 생각도 없는 미국 드립을 치는지..
근데 그 맞은 편에 정형외과를 갔더니... 비슷한 나이에 세상 친절하기가 짝이 없고 손님은 드글드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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