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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작업을 망친 체리

조낸가드올려

20.04.21 12:46:27추천 5조회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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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불효녀

조낸가드올려 20.04.21 12:50:45 바로가기

근데 살아계시네요..?

아나이런 20.04.21 12:48:17

와 어릴때는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보니 잣같넹

피빛월광 20.04.21 12:50:17

코난도 그렇고 개 민폐임...
공권력 개나 줬음

가는데까지 20.04.21 12:49:03

교수: 나에게는 노예들이 있단다...

엘리뇨아르케 20.04.21 12:49:15

나도 어릴때 아부지 노트북에 우유 엎어서 불태워버렸는데 ㅋㅋ 그때 노트북 가격이 300마넌이었음 1997년인가 96년인데 ㅋㅋ 지금으로 치면 체감 1000마넌 짜리네 ㅋㅋ

조낸가드올려 20.04.21 12:50:45

근데 살아계시네요..?

지반설계 20.04.21 15:35:26

아들이 더 비싼거라

zexiu 20.04.21 18:48:15

아들이 지금 이러고있는거 알면 그때 아버지가 결단을 했어야했는데

g418 20.04.21 12:58:30

커피한잔 옆에 삼숑 아카데미 820으로 작업하다가 후배가 커피옆 책을 쓰러뜨리는 바람에 노트북이 커피 한잔했음
키보드교체 4만원 ㅠㅠ

김재시 20.04.21 13:15:03

와..은근 현실반영이네

긔염쭈쭈봉 20.04.21 13:17:34

중딩1학년 때
아버지 비디오카메라 잃어버린적 있음
내 기억에 당시 백만원 이상 했던 기억이...
아버지가 대단한게
엄청 열받으셨을텐데 별 말씀 없이 지나감
아버지 죄송해요

유머나라출장 20.04.21 14:28:23

와우
전 초등 2학년때 오리털점퍼 그때 당시 가격이 십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됩니다.(기억이 잘못됐을 수도;)
근데 그걸 사주신 담날 오락실에서 오락하다 누가 훔쳐가버려서 잃어버렸거든요
그날 저녁 아버지 퇴근하시고 작살나게 맞았네요
-_-

zexiu 20.04.21 14:36:32

가져온 커피는 어디있을까??
하나도 남김없이 쏟았네???

조낸가드올려 20.04.21 15:0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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