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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틀- 과자

악의곰탱이

20.07.08 20:31:42추천 48조회 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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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전 초딩때가 생각나서 사봤음
쿳팡에서 9천원인가 줬어요

꺼내놓고 보니 아무 걱정근심 없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매일 하나씩 사주셨었는데...

출처는 제 지갑입니다
공감하시면 ㅊㅊ하나씩만...ㅠ

주..건.. 20.07.08 20:32:53

알차네요~

송학림 20.07.08 20:33:14

일기는 일기장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름의전설 20.07.09 00:46:19

이런 댓글도 일기장에...

볼리배어 20.07.08 20:35:20

먹을만 하던가요?

악의곰탱이 20.07.08 20:38:36

걍 추억이죠뭐ㅋ

서풍의진 20.07.08 20:38:50

꾀돌이? 저거 원래 깐돌이 아님?
삭제 된 댓글입니다.

피곤한등대 20.07.08 21:40:52

30원이었습니다

20.07.08 22:54:51

83년생인 나도 50원으로 기억함
삭제 된 댓글입니다.

김두한 20.07.08 20:41:11

9천원에 추억 소환~ 좋은 아이템이네요 ^^

엘드로드 20.07.08 20:41:17

바로 위 제품은 아니고 인터넷에 검색해서 몇몇 제품 사먹어봤는데
맛이 옜날이랑 똑같아서 추억돋고 참 좋더군요.

다만 (한 네군데정도에서 불러먹어 봤는데) 대부분 제품 보관 상태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유통기간 지나서 곰팡이가 핀 제품도 많았구요.

교환 요청했더니 쌩까는 업체가 대부분...하아...

추억 생각나고 맛도 좋고(특히 꾀돌이 참 맛있더군요) 참 좋은데..
대부분 업체들이 보관이나 유통. 판매가 좀 허접한게 안타까웠습니다.

대진스님 20.07.08 20:53:22

차케차케? 차카니가 아니고?!

다따무따 20.07.08 21:13:34

아는거라곤 저 딸기맛;;;;

추천봇 20.07.08 21:16:57

아맛나가서 꾀돌이만 사먹음 꿀맛 ㅎㅎ

해운대당나귀 20.07.08 21:17:47

우리엄마가 고무같은 빨간 동그란거 좋아했는데

삼신 20.07.08 21:34:30

82년생인데 처음보는 과자도 많네요

저싸우 20.07.08 21:39:54

저거 사면 안니되오 저런거 추억젖어 왕창 샀는데 이틀만에 맥주랑 같이 순삭함ㄷㄷ

깐따비아 20.07.08 21:41:20

저 제품 이름이 뭐죠? 구성이 너무 알찬데

쿠로왕자 20.07.08 21:57:28

꾀돌이 기억난다

라이크이유 20.07.08 22:00:23

꾀돌이 훔치다 걸려서 아버지에게 오지게 손바닥 맞은적이 있었습니다 다 때리시고 어머니에게 용돈 5백원으로 올려 주라고 하셨던...살아계셨다면 안주삼아 얘기했을텐데..허허

왜사니소녀아 20.07.08 22:09:10

이왜틀?

samassy 20.07.08 22:24:33

맥주 안주로 하나 살까??

별을 보는자 20.07.08 22:31:02

속내용물을 안보여주다니

Ferma 20.07.08 22:36:45

자른건 잘 모르겠구요.. 꾀돌이만 기억나네요...
걍 밀가루 덩어리 같은데.. 왜 맛난지 모르는 중독성...

미츄어버리겠 20.07.08 23:37:25

시저 씨씨 꾀돌이 밭두렁 맛이썽

와메이 20.07.08 23:42:59

포장지가 너무 고급스럽다.ㅋㅋ

장백현 20.07.09 06:55:07

종합선물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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