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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복브랜드에서 했던 엄마 변신시켜주기 이벤트

여섯줄의시.

20.07.17 11:09:11추천 32조회 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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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껌이 20.07.17 11:29:35 바로가기

그옷들이 대부분 오래된옷들이고, 유행이지났지만 다들 추억이 있어서 버리지 못한 옷들일거에요 ㅎㅎ 이건 아들이 갑자기 사다준거.
이건 남편이 몇번째 결혼기념일에 사준거.
ㅎㅎ 없다고 하면 또 사드리세요. 그러면 엄마옷장에서 옷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엄마마음속에 추억이 하나 더 늘어나는거니까ㅎㅎ

멍멍이는멍멍 20.07.17 11:11:38 바로가기

울 엄니는 옷이많으심 하지만 항상 옷이없다고 하시지.....
장농 6칸과 옷장 5칸 그리고 작은옷방 까지.....
남자 셋이 장농한칸과 옷장 1칸을 쓰지..... 그래도 엄니가 옷없다고 하면 옷사드려야함...

whitejm 20.07.17 13:15:35 바로가기

엄니 : 아니 옷을 사오지말고 옷살 돈을 달라고! (패션센스도 더럽게 없는 남편과 아들이 자꾸 옷을 사다주네.)

멍멍이는멍멍 20.07.17 11:11:38

울 엄니는 옷이많으심 하지만 항상 옷이없다고 하시지.....
장농 6칸과 옷장 5칸 그리고 작은옷방 까지.....
남자 셋이 장농한칸과 옷장 1칸을 쓰지..... 그래도 엄니가 옷없다고 하면 옷사드려야함...

김껌이 20.07.17 11:29:35

그옷들이 대부분 오래된옷들이고, 유행이지났지만 다들 추억이 있어서 버리지 못한 옷들일거에요 ㅎㅎ 이건 아들이 갑자기 사다준거.
이건 남편이 몇번째 결혼기념일에 사준거.
ㅎㅎ 없다고 하면 또 사드리세요. 그러면 엄마옷장에서 옷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엄마마음속에 추억이 하나 더 늘어나는거니까ㅎㅎ

발리는세상 20.07.17 12:25:04

김껌이 부모님은 행복하시겠당

lonier 20.07.17 12:36:40

와 댓글에서 빛이나심!!

아갈히다드라 20.07.17 13:02:24

꿈보다 해몽일세

신영화감독 20.07.17 13:10:42

시인이세요?

장라인 20.07.17 14:04:34

등단하세요 등단

여름빨래 20.07.17 17:02:36

뭐야.. 눈물 날거같아.. 우리 엄마도 옷 사준거 작아졌는데도 안버리시더라구요.

얽매이지않아 20.07.18 09:23:37

아.,.. 또 눈물이...

whitejm 20.07.17 13:15:35

엄니 : 아니 옷을 사오지말고 옷살 돈을 달라고! (패션센스도 더럽게 없는 남편과 아들이 자꾸 옷을 사다주네.)

탁천 20.07.17 11:15:20

좋으네

흔들리는남심 20.07.17 11:17:13

60세 어머니는 기럭지가 좋아서 태가 확 사네요

미스터_사탄 20.07.17 11:40:22

미장원만 자주 다녀도 ..

TRUTH 20.07.17 11:41:08

3번 어머니는 원래도 패션이 좋으신듯

서울역대표 20.07.17 11:41:54

역시 사람은 꾸미기 나름이구나

와메이 20.07.17 11:51:14

돈이 다리미야...돈이 주름살을 쫙 펴줘~

이야오아 20.07.17 12:12:28

아부지도 해주라~

클라뉸 20.07.17 12:14:17

아부지편 있어요 다 7부에 양만 안끼우고
안경 씌운편 있습니다. 멋있게 변하심

클라뉸 20.07.17 12:13:35

첫번째분 이름이 한글자 한글자가 주옥임

클라뉸 20.07.17 12:15:03

두번째 어머님이 가장 화보같이 나오셨음

해운대당나귀 20.07.17 13:14:45

마지막아줌마는 내가 더 이쁘게 꾸며줄수있겠다;; 첫번째아줌마는 스타일이 어려졌고 두번째아눔니는 화보네

leedh7 20.07.17 14:09:03

예전에 뉴발란스에서도 비슷한거 했었는데
진짜 옷이 날개..

욕구충 20.07.17 15:29:20

옷도 옷인데 사진을 졸라잘찍네

FMTS 20.07.17 15:39:27

비포 & 비포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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