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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만족감

사바세계

20.07.18 13:08:40추천 19조회 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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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어릴 때 아버지께서 한자 가르쳐주신다고 열글자 보여주시더니,
아무 말씀도 없이 2주동안 방치 후 테스트...
몇 자 모르니까 포기...
그 과정을 3번 반복 후 완전히 포기.
우리 아버지는 무공구결이라도 전수하신 걸까.
그래도 사랑합니다. 아부지 ㅎㅎ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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