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뜻
경(慶) - 축하할 만한 일.
축(祝) - (신명이나 하늘 등에게) 빌다.
따라서 잘 되기를 귀신에게 바라는 기원이 있어야 한다.
바뀐 뜻
경사스러운 일을 축하한다는 뜻으로 고정되었다. 오늘날 귀신에게 빈다는 의미는 퇴색했다. 다만 귀신에게 기도하지는 않더라도 성공하기를 바란다는 뜻의 의미는 살리는 게 좋겠다.
전광훈 목사님께서는 현재 지병이 악화돼서 상태가 많이 안 좋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래야 다시 깜빵가시는 데 지장이 없으실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