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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x새끼인 이유

칼방원

20.10.23 13:44:27추천 43조회 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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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조약 전 이토히로부미한테 25억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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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정서 체결후 일본한테 돈받음

국체는 상관없고 황실의 안전과 안녕만 보장해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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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를 자기 개인 소유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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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기념 파티함

 

 

 

군인들에게 모래가 섞인 쌀 지급해서 임오군란 터진건 약과

 

 

 

고종이나 민비 미화시키는거 보면 구역질남

 

 

 

 

내가있잖아 20.10.23 15:25:47 바로가기

일단 내용이 선동질인 이유
선물을 줬다라는것은 일종의 공납임. 우리 공사하게해줘서 감사합니다. 하고서 상납하는거임.
이걸 뇌물로 본다? 악의적 선동임.
상납금과 뇌물을 구분할지 모르는게 아니라 이를 구분하지 않으려는 것.
또한 마지막만 봐도 이 내용이 조작된 날조란게
순종의 즉위는 1907년 7월 19일 양위 로 우리나라에서는 이걸 양위로 인정했는데 일본은 양위가 아니라고봄.
그래서 일본에서 정한날짜가 8월 27일
이후 일본이 조약을 하면서 병탄하는데 있어서 순종나름 머리를 쓴게 축제 이를 빌미로 병탄을 못하게 막으려던것 이고 이에 일본측은 강제로 합병을 하기위해 조칙에 국새가 찍히치 않은체 반포됨.

토마토케? 20.10.23 13:49:58 바로가기

어떤 이유를 갖다대도 나라를 뺏긴 임금은 걍 상등.신임..

K2Hwan 20.10.23 14:10:50 바로가기

조선일보 기사라 믿음이,,,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10/21/JQHMFQKTAJB7LFMXUUSJKRYCZ4/"

저도 뭔가 진실인지는 잘모르겠네요

토마토케? 20.10.23 13:49:58

어떤 이유를 갖다대도 나라를 뺏긴 임금은 걍 상등.신임..

rall80 20.10.23 20:06:25

맞습니다. 유린당한 백성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나라 뺏긴 왕은 친일이니 아니니 수준을 넘어서 사실 묻힐 곳 조차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낵아누구게 20.10.23 13:58:27

나라가 망국으로 치닫는데는 잘못된 지도자들의 탓이 가장 크죠...

림o 20.10.23 13:59:04

저 때는 부산이 Fusan 이였구나

악의와비극 20.10.23 13:59:59

학교에서 가르쳐야됨 고종이 저런 놈이었다는걸
삭제 된 댓글입니다.

McCley 20.10.23 14:29:59

그 저항이란게 나라와 백성을 위한게 아니고 지 왕권을 위한 거였죠

볼텍스가우리 20.10.23 17:41:12

@McCley 그걸 탓하면 안댐.

현대가 아니라, 근대이고, 고종의 머리 속은 왕권제였을 뿐임.

K2Hwan 20.10.23 14:10:50

조선일보 기사라 믿음이,,,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10/21/JQHMFQKTAJB7LFMXUUSJKRYCZ4/"

저도 뭔가 진실인지는 잘모르겠네요

흑도라지 20.10.23 17:22:46

조선일보라면 박근혜가 남자라고해도 안믿는다...

무식자 20.10.23 19:13:14

조선일보 기사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믿어요
지금도 토착왜구들이 주장하는 것이 나라가 엉망이기
때문에 일제가 구해준거다 라는 식민지사관을 믿는
족속들이라 어떻게든 깎아내려야 하는 것이죠

빼돌이17 20.10.23 14:29:34

미스터션샤인 정말 재밌게 봤지만
고종 너무 멋있게 포장해서 볼때마다 욕했음

CJ아기곰 20.10.23 17:20:07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별로 멋있어 보이지도 않던데요

잉여왕 20.10.23 14:34:29

최악이네;;

쿠지르 20.10.23 14:42:44

고종이 뒤질때 까지 고종하고 이완용은 매우 돈독한 관계를 유지 했음..

고종 입장에선 이미 망국의 왕족인데 이완용이 일본에 잘 얘기해준 덕분에 왕족으로서 누릴수 있는걸 누렸기 때문에..

우리는 교과서에

"고종이 일본 몰래 헤이그 특사를 파견했다"

이것만 배워 왔어서 그 뒷 얘기를 잘 모름....

근데 헤이그 특사는 실패로 끝났고. 거기에 빡친 일본이 조선 왕가의 특권을 없애버리려고 할때

이완용이 조선인들의 반발을 염려해서 이씨왕가의 보전을 요구했고.

그 덕에 이씨왕가는 왕가의 명맥과 권리를 좀더 누리게 되었음..

그래서 고종은 죽을때 까지 이완용한테 고마워 했고... 니기미...

볼텍스가우리 20.10.23 17:44:01

역사를 현재의 시선으로 재단하면 안댐.
물론 고종이 망국의 망제인건 부정못할 사실임.

그 시절 대부분의 식민지가 된 아시아 왕조의 제1 우선순위는 왕가의 유지였음.

쿠지르 20.10.24 11:52:15

@볼텍스가우리 이미 지나간 역사는 바꿀 수 없는 팩트이지만

거기에 대한 평가는 시대에 따라 당연히 달라 질 수 있음..

대표적으로 정조에 대한 역사적 평가도 그렇고..

박정희를 쏴죽인 김재규만 봐도 그렇고.

좀더 가까이에는 노무현에 대한 평가도 그럼..


그당시 고종의 행동을 당시 동북아 정세를 둘러 볼때 "이해" 는 할 수 있음.

하지만 그게 "옳았다" 고 말할 수는 없음..

나는 이해부분을 말한게 아니라 "옳지 않았다" 는걸 말하고 싶은거임..

솔루나스텔라 20.10.23 14:48:04

독립운동을 위해 250억원 상당의 내탕금을 고종이 찾아갈려고 그러자 이토 히로부미등이 빼돌렸죠.

참고로 내탕금을 빼돌릴때 사용된 서류에 고종의 어쇄까지 찍힌 문서로 빼돌렸을 정도로 얼마나 지독하게 감시하고 경계했는지.

결국 고종은 일본에 독살당해서 치아와 혀는 타서 없어지고 온몸이 퉁퉁 부은 주검으로 발견되었죠.

만약 위에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을 것이고 독립운동을 지원할 이유도 없지요.

골드메 20.10.23 14:54:09

사람이라는게 서로 친하다가도 사이 틀어지면 척도 지고 하듯이 고종이 일본놈들의 무례함에 삐쳐서 독립운동을 지원했을 수도 있죠.
독립운동하다가 변절하는 경우도 있고, 아주 드물게도 매국노였다가 민족주의자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었을테고요.

골드메 20.10.23 14:49:55

고종이 사진보면 맹하게 보여도 뒤로는 모략같은 걸 잘꾸몄는데 증거가 없이 완전범죄에 가까웠다고 함.
김옥균을 살해지시한 것도 고종이지만 심증은 있으나 증거가 하나도 없었다는 카더라를 대학 강의때 들었음.

그리고 민비는 고종은 상대도 안되고 여인천하의 케릭터들을 전부 능가하는 역대급 빌런임.
흥선이 세도정치에 하도 질렸고, 자기도 언제 암살당할지 모르는 삶을 살아와서 외척을 배제하려고 명문가이되 아버지가 일찍 사망한 민자영을 며느리로 택한건데...
아마 민비 살아있었으면 경술국치때 크게 한탕하고 부부(특히 민비 주도로)가 직접 국새 찍었을지도 모른다고 봄.

기타기타스 20.10.23 17:24:31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엔 민비는 고종이 힘실어줘서 그럴수있던거

고려말 무신정권때나 조선말 세도정치때처럼 왕이 진짜 x밥이고 찍소리도 못내던 시기도 있지만
고종과 민비가 그런관계는 아니었어요.

그냥 고종이 제일 십새끼

골드메 20.10.23 18:46:36

@기타기타스 부부가 그냥 쿵짝이 잘맞았던거라고 생각합니다.ㅋ

내가있잖아 20.10.23 15:25:47

일단 내용이 선동질인 이유
선물을 줬다라는것은 일종의 공납임. 우리 공사하게해줘서 감사합니다. 하고서 상납하는거임.
이걸 뇌물로 본다? 악의적 선동임.
상납금과 뇌물을 구분할지 모르는게 아니라 이를 구분하지 않으려는 것.
또한 마지막만 봐도 이 내용이 조작된 날조란게
순종의 즉위는 1907년 7월 19일 양위 로 우리나라에서는 이걸 양위로 인정했는데 일본은 양위가 아니라고봄.
그래서 일본에서 정한날짜가 8월 27일
이후 일본이 조약을 하면서 병탄하는데 있어서 순종나름 머리를 쓴게 축제 이를 빌미로 병탄을 못하게 막으려던것 이고 이에 일본측은 강제로 합병을 하기위해 조칙에 국새가 찍히치 않은체 반포됨.

볼텍스가우리 20.10.23 17:44:44

정답.

교묘한 선동 기사죠

남자는 사자 20.10.23 16:07:05

국토를 자기 개인 소유로 생각함 ???????
이 한줄만 봐도 글쓴이는 기본도 없는 인간

우히하으 20.10.23 17:33:58

그냥 왕이 빙신이었음. 개ㅂㅅ새끼 ㅆㅂ..왜국에게 조선이라는 나라는 얼마나 우스웠을까..

볼텍스가우리 20.10.23 17:46:05

당시 열강에게 아시아 모든 나라는 우습게보이고, 미개하며, 자원줄 이었을 뿐입니다.

그 잘났다던,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강이라고 자칭하던 일본조차, 당시에 서양인의 눈에는
조금 똑똑한 미개인이었을 뿐...

토마토 20.10.23 19:22:12

고종이 나라를 되찾으려고 노력한건 안보냐?
괜히 고종 독살설이 있는게 아냐
그 당시에는 세종대왕이었어도 어쩔수 없었어
주변 정세나 이런걸 총체적으로 봐야지 그냥 왕이 잘못해서 그렇다고 하는건 너의 무지함을 보여주는 것밖에 안돼

JohnNa 20.10.23 20:10:33

대한제국이 망한 이유.
한일협정 이후 일본에게 빚이 생김.
당시 천삼백만원.

1890년대 후반에 팔아넘긴
대한제국의 운산금광의 40년동안 매출액
"5600만 달러"

매각한사람 = 고종 민비.
팔아서 얻은 것 = 자동차 1대 호랑이가죽 카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hnNa 20.10.24 09:05:29

@내가있잖아 운산금광에서 약 40년간 채굴을 담당하였던 동양광업개발주식회사의 경영진에는 한사람의 한국인도 참여시킴이 없이 미국인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금광에서 총 900만 톤의 금광석을 생산하여 총 5,600만 불의 산출고를 올렸다. 또한 1909년에는 운산 및 그 부근의 삼림 채벌권까지 획득하여 더욱 더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그리하여 총 경비를 제외한 순이익이 1,500만 불이었으니 쉽게 생각해서 4분의 1의 왕실 소유주를 일찌감치 단 10만 불에 팔아 넘기지 않았으면 한국왕실이 375만 불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다. 여하튼 이로 인한 한국의 경제적 손실은 실로 막대하여 민족자본의 형성 기반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내가있잖아 20.10.24 11:06:52

역사공부좀 하셔야할듯
"조선은 러시아를 비롯한 열강들에 의해 경제적으로 많은 이권을 침탈당하였다. 초기에 청과 일본은 주로 연해 운항권 및 어업권 등을 침탈하였고, 점차 일본, 러시아, 프랑스, 미국 등이 철도부설권과 광산채굴권 등을 가져갔다. "

자기가 한말에 해당하느 내용만 쏙빼서 선동 날조 하지마시구요

JohnNa 20.10.24 11:40:28

@내가있잖아 어느 부분이 선동 날조라는 건지....
일본에게 빚이 생겼고 국채보상운동도 실패했고
못 갚고 이런 저런 조약들 체결하며
결국 망한 거 아닌가요?

선동과 날조가 있으면 어느 부분이라고 정확히 얘기를 하세요. 조선이 빚 때문에 망한 게 선동이라는 건지 금액이 틀린 건지 고종민비가 안 팔았다는 건지 지적부터 해야지 다짜고짜 선동날조 ㅋㅋㅋㅋ

운산금광 안 팔았으면 충분히 갚고도 남았을 걸
그걸 헐값에 매각했다는 내용인데요?

내가있잖아 20.10.25 03:43:41

1 댁이 말한 광산은 일본이 아닌 미국에 팔린거고
2. 해당 금광은 아관파천등으로 주권이 뺏긴 상태에서 강제적으로 넘어간것이고
3. 운산금광이 넘어간 시점은이미 조선에서 뭘 할수없던시절이야기
4. 조선이 일본등에 빚을 진건 한일병탄이후이야기 그러므로 댁의 논리는 애초에 틀린것.
뭐가 허위선동 날조가 아니라는건지?
if 적 관점에서 이야기 를 하더라도 뭔가 사실관계라도 제대로 파악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해당이 되는데

JohnNa 20.10.25 08:46:15

@내가있잖아 1. 아재요...일본한테 팔았다고 한 적없고요.
그러니까 매출액 달러라고 하고 밑에 댓글에서도 미국인으로 구성됐다는 댓글 달았겠지

2. 운산금광을 뺏겼다고??? 아 이건 좀....

4. 국채보상운동 1907년
경술국치 1910년
빚을 그 이후에 졌다고?? 어,음..구래요 아재

내가있잖아 20.10.26 08:29:21

인정 내가 잘못말한것.
2. 운산금광 매매된게 1897년이라고 링크 걸려있는데 링크 안읽은거 티나고
"모스는 1895년 금광을 개발하기 위해 자본금 10만 달러를 들여 조선 개광 회사를 설립하였고, 2년 뒤에는 알렌이 끌어들인 미국의 사업가 헌트(L. S. J. Hunt)가 동양합동광업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금광개발이 시작되었다"

4. 그것의 일환으로 1905년(광무 9년)에 일본인 재정고문 메가타를 조선에 보내, 화폐정리사업을 실시하여 대한제국의 은행들은 일본 은행에 종속되었고 차츰 대한제국의 경제권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차관 제공도 이와 같은 의도에서 시작되었고 결국 1,300만원이라는 빚을 진 한국은 이를 갚을 능력이 없었다. 이에 1907년경 경상도 대구등지에서 국채보상운동이 벌어지게 되었다.
1905년 일본의 협작질로 시작 1907년 되서야 1300만원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일본이 대한제국에게 반강제적인 차관을 제공하였으나, 대한제국은 차관을 갚을 능력이 없었다.

이런데도 댁이 한말이 허위 거짓 선동이 아니라고?

국민의악당 20.10.24 10:43:31

부창부수라는 사자성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개쓰레기 부부

조자승룡 20.10.24 13:20:38

그래서 하고 싶은말이 일본의 병탄이 정당했다는 건 아니겠지....

명불허전 20.10.24 14:06:19

민비는 당시에도 국씨양이였다는건 팩트.
경제적으로 접근해도 조선이라는 나라가 가진 엄청난 가치를 꼴랑 푼돈 받고 판다? 국왕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고종의 잘못은 무능이죠. 어려운 제국시대를 헤쳐갈 강단이나 깡이 부족했음. 사실 당시엔 뭘해도 힘들 시기였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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