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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과 홍상수 의 삶

건이장군

21.01.08 13:49:03추천 25조회 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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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의시. 21.01.08 13:55:20 바로가기

김기덕은 성폭행 하던 감독이고
홍상수는 불륜하는 감독이고

버닝고구마 21.01.08 13:53:48 바로가기

흙수저 vs 금수저 스토리네...

꿀하우스 21.01.08 14:12:13 바로가기

둘다 싫다.. 우엑

버닝고구마 21.01.08 13:53:48

흙수저 vs 금수저 스토리네...

여섯줄의시. 21.01.08 13:55:20

김기덕은 성폭행 하던 감독이고
홍상수는 불륜하는 감독이고
삭제 된 댓글입니다.

볼텍스가우리 21.01.09 16:26:46

@부사너 둘 다 맞음.

동살 21.01.08 13:56:06

참 굴곡지네 인생이

꿀하우스 21.01.08 14:12:13

둘다 싫다.. 우엑
삭제 된 댓글입니다.

희처리 21.01.08 15:32:38

금수저여야 가능함
삭제 된 댓글입니다.

darkq 21.01.09 13:39:07

도덕성까지 갖추면 더 훌륭하죠. 봉준호 감독을 보면서 아 이렇게 대중성과 예술성 사회문제 그리고 도덕성까지 두루 갖춘 감독이 있을까 싶음. 여러면에서 훌륭하면 그만큼 깊이도 깊어짐. 대부분 예술성만 추구하는 작품들은 깊이가 얕은케이스가 많음. 그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얘긴 아님...

IceThump 21.01.09 13:47:30

예술이 모 면제부여?ㅋ
예술은 예술이고 인간은 인간이지
삭제 된 댓글입니다.

퍼스사랑 21.01.09 13:46:48

(중심내용과 관계없지만) 신학대학은 아무나 갈 수 있나요? 뭔가 초졸이라는데 신학대학 중퇴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네요. 뭔가 신학대학은 정규교육시스템과는 다른 건가요?

올레요 21.01.09 23:13:37

사설 비슷한 허접한곳은 저런식일 수도 있어도 하지만 연세대 신학과등 유명 신학과는 까다롭습니다 대다수 일반신학과는 학교를 제대로 나와야죠

뵹신감별사 21.01.09 14:11:06

개처럼 밑바닥에서 본인의 실력으로
최정상의 영화적 성취를 거두었음에도 결국 본인이 담았던 괴물의 모습이 사실은 자신이었음이 드러난
감독은 이국땅에서 누구도 환영받지 못하게 이질적 역병으로 생을 마감했음.
만약 그가 고발하고자 한 사회의 모습을 저항하든 고스란히 그렇게만 담아냈더라면 그는 봉준호와 다른 대중적 위상의
큰 감독이 되어 이땅의 흙수저들에게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했을 거임.
하지만 그의 밑낯은 너무나 추악하여 그동안의 그의 저항정신이
한순간 똥멍청이가 되버린 병크가 되버렸음.
수저를 떠나서 둘다 뵹신같은 선택을 했지만, 이나라 주류 기득권과 맞닿아 있는 감독과 흙내음이 진한 감독의 대중적 평가는
여전히 호불호를 넘은 계층적 한계성을 기저에 깔고 있음.

헬로몽킹 21.01.09 19:15:44

김기덕 삶자체가 영화구만..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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