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 허준
영하12도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던 그제 밤. 4살배기가 내복만 입고 울면서 도와달라는 걸 젊은부부가 발견. 편의점에 데려가 따뜻한걸 사먹이고 경찰에 신고함.. 아이는 인근빌라에 엄마와 둘이 사는데 엄마가 일나간사이 배고파서 문열고 나왔다가 문이 잠겨 못들어간것임..경찰이 찾아가니 집안은 옷이며 쓰레기로 불결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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