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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집회 반대 대응 클라쓰

심의 허준

21.01.27 19:18:55추천 39조회 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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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비리 21.01.27 19:34:35 바로가기

개만 식용하지 밀고 보호해야 한다는 논리적 윤리적 도덕적 생물학적 이유는 없습니다.
차라리 육식을 금지하거나 줄이자고 하면 충분히 이해를 할수 있죠.
실제로 육식을 하기위해 오염되고 파괴되는 환경적 피해는 심각할 정도고 소 돼지 등을 키우기 위해 소비되는 식량 물 등의 자원도 엄청납니다.
오죽하면 필요 자원이 10분의 1도 안되고 환경 파괴 오염도 거의 없는 배양육을 일반화시켜야 한다고 주장들 하겠습니까.

삼다수머거 21.01.27 19:40:36 바로가기

개조련사자격증있고 개를 먹은적은 없으나 딴사람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이런거 보면 참 울화통이 치밉니다.

저사람들보다도 식용반대하는 사람들이 제일 밉습니다.

결국 그네들로 인해 식용견들이 현행법 밖에서 참혹하게 살아가고 도축과정 또한 참혹합니다.

다른 가축들처럼 현행법의 테두리로 들어와서 살아가는동안만이라도 좀 더 위생적 환경에서 행복하고, 인도적인 도축과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캐이들린 21.01.27 21:11:44 바로가기

맞아요.
개는 축산물에는 포함되지만 가공처리법에는 제외되어서 도축이나 이송,보관등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요.
그나마도 축산물에서까지 제외시키려는 운동이 계속 되고 있어서
점점 사각으로 몰리는 형편입니다.
지들이 저 난리를 치지 않아도 어차피 개 식용은 점차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고 있는데
오히려 저들의 행동이 계속 잔불을 살리는 꼴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막말로 자기들이 한 해 버리는 개가 13만 마리에 이르는데 자정적 노력은 없이 타인에 대한 요구만 거세지니
꼬라지가 날 수 밖에요.

하하하쏭 21.01.27 19:19:58

ㅋㅋㅋㅋㅋ 노빠꾸

추천봇 21.01.27 19:24:10

개고기어릴때 먹었는데 괜찮았는데 ..

습기 21.01.27 19:28:37

어릴때 모르고 먹었는데 내가 먹어본 수육중에 제일 부드러웠음 나중에 듣고는 미식거림

비리비리 21.01.27 19:34:35

개만 식용하지 밀고 보호해야 한다는 논리적 윤리적 도덕적 생물학적 이유는 없습니다.
차라리 육식을 금지하거나 줄이자고 하면 충분히 이해를 할수 있죠.
실제로 육식을 하기위해 오염되고 파괴되는 환경적 피해는 심각할 정도고 소 돼지 등을 키우기 위해 소비되는 식량 물 등의 자원도 엄청납니다.
오죽하면 필요 자원이 10분의 1도 안되고 환경 파괴 오염도 거의 없는 배양육을 일반화시켜야 한다고 주장들 하겠습니까.

노아22 21.01.27 19:34:44

ㅋㅋㅋ 대단 ㅊㅊ

삼다수머거 21.01.27 19:40:36

개조련사자격증있고 개를 먹은적은 없으나 딴사람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이런거 보면 참 울화통이 치밉니다.

저사람들보다도 식용반대하는 사람들이 제일 밉습니다.

결국 그네들로 인해 식용견들이 현행법 밖에서 참혹하게 살아가고 도축과정 또한 참혹합니다.

다른 가축들처럼 현행법의 테두리로 들어와서 살아가는동안만이라도 좀 더 위생적 환경에서 행복하고, 인도적인 도축과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캐이들린 21.01.27 21:11:44

맞아요.
개는 축산물에는 포함되지만 가공처리법에는 제외되어서 도축이나 이송,보관등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요.
그나마도 축산물에서까지 제외시키려는 운동이 계속 되고 있어서
점점 사각으로 몰리는 형편입니다.
지들이 저 난리를 치지 않아도 어차피 개 식용은 점차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고 있는데
오히려 저들의 행동이 계속 잔불을 살리는 꼴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막말로 자기들이 한 해 버리는 개가 13만 마리에 이르는데 자정적 노력은 없이 타인에 대한 요구만 거세지니
꼬라지가 날 수 밖에요.

azarea 21.01.27 23:10:20

정말 정답중에 정답

꼬득이 21.01.28 00:16:55

동감합니다..
다만 인도적이란 말씀이 인간으로써 인도적이지요.
그 기준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누가 정할수 없잖아요.
개랑 대화가 통하것도 아니고...
다 인간 입장에서 이기적인 생각이라 봅니다.
죽임 당한적 없는데 어느게 더 잔인하고 고통스러운지는
모르죠.
암튼 그렇다구요.
다 이기적입니다.
저두 개 안먹습니다.

삼다수머거 21.01.28 07:52:04

@꼬득이 인간기준이라 하셨는데 님의 의견에는 동의를 못하겠군요.
매달아놓고 죽을때까지 패는것보다는 한번에 끝내주는게 덜 잔인하고 고통이 덜할겁니다.

안기심 21.01.27 19:40:45

왜이리 스트레스 받게 하는것들이 많은지 난 개고기 안 먹지만서도 차라리 육식을 반대하지 어휴 아, 육식 반대하는것들도 또 비건인지 ㅈㄹ인지 있구나 어휴우우우우우웅ㅇ

쿤타킨테 21.01.27 19:46:35

환경도 그렇고 항생제 덩어리라던데
저것도 전염병 위험이 있을듯

후헤헹 21.01.27 20:06:22

손발이 덜덜 떨려 이러면서 족발 흔들고 있을듯

우울한토깽 21.01.27 20:09:49

애완견을 특히 남의집개를 훔쳐가서 잡아먹는게 아닌이상
그냥 저사람들은 먹는가보다 하고 끝임.. 남먹는거에 뭐그리 관심들이 많은지;

동주7 21.01.27 20:20:33

남이사 개를 먹든 뱀을 먹든 ~ 왜 저 ㅈㄹ하는지 참...대가리 열어보고 싶눼

마니받아가여 21.01.27 20:26:58

대화 혹은 협상시 가장 설득력 있고
강한 방법은 억지 이다

제리마우스 21.01.27 20:27:35

자칭 애견가랍시고 저리 위선떨고 질알병 떨면서 강아지 싫증나면 갖다 버리는것들이 대부분이라더만.
개 갖다 버려서 안락사 시키는거랑 이미 죽은개 잡아서 소비 하는거랑 뭐가 더 나쁠까.

라쿠퍼 21.01.27 20:29:43

저런 인간들때문에 합법적인 사육이 안되니까
고퀄의 개고기 유통이 안됨.
전면 금지 시킬거 아니면 축산사업에 합법적으로 포함 시켜서 깨끗하게 먹도록 해야 함.

매너의정석 21.01.27 20:43:57

모란시장 ㅋㅋ 근데어지직지해햊죠
시바 아이폰쳦쳐조주네 아직도

오희대 21.01.27 21:12:48

개고기는 안먹지만 반대 하거나 하지 않음 예전 보다는 많이 안먹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안먹음 보양식이라고 해봐야 삼계탕 오리고기 뭐이런거 먹지 개고기 직접 찾아서 먹는 사람 별로 본적이 없음 강아지는 좋아하는데 냄새 털 케어해야하는거 때문에 키우지는 않음

양옆치킨 21.01.27 21:20:51

존맛탱

JENGA 21.01.27 21:42:06

개고기반대하는 논리들 뜯어보면 결국 자기들의 친근감인건데
제발 당신들의 감정 따위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에는 하등 가치없다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음
분야별 PC타령하는 애들 공감 타령 하는 것도 매한가지
인간지성 발전에 역행하는 미개인들

까마귀황제 21.01.27 23:32:35

난 어릴때부터 개와 딩굴고 살았고 개나 고양이 짐승에 남다를 애착을 느낌.
일반인이 보기엔 충분한 개빠일듯.
하지만 난 딱히 개고기 반대하는 편은 아님.
오히려 다른분 댓글처럼 합법화해서 위생적이고 덜 잔인한 환경에서 잘먹고 잘 살다가
고통없이 고기가 되어줬으면 좋겠음..
사람은 결국 고기를 먹는 존재고 맛 들인 고기 찾는건 당연한 욕구라 생각 함.

하지만...

가끔 개고기 애호가인지 뭔지 모를 공감능력 제로의 ㅄ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함.
강아지의 애교로 다들 귀여워할때 한그릇감이니 된장을 바르면 맛있겠다느니
쿨병에 걸린 중학생 마냥 자신은 현실의 냉혹함과 대자연의 이치를 깨닳은 현인이라
감성팔이나 하는 너네같은 모자란 인간에게 일갈해 일깨워주기라도 한다는듯
남들 불쾌하게 하는 드립을 잘난척 하며 떠들어댐...
개가 다른 가축과 다르고 생명의 귀함.. 이딴거 따지기 이전에 그냥 단순하게
반려견 애완견 번견 충성 애정 -이런 키워드로 좋아하는 감정을 쏟아내는 사람들에게
비웃듯 불쾌한 말을 던지며 잘난척 으시대는건 배운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지..
발언의 자유라는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한도내에서야 자유가 아닌가?

까마귀황제 21.01.27 23:33:29

그리고 남의집 개를 보고 충분히 입맛다실수도 있다고 봄.
불교에서 스님들에게 육식을 멀리하라는 이유는... 고기맛을 알게 되면
동물을 봤을때 생물이 아닌 고기로 보이니 우선 식욕이 돌고 먹기위해서 죽이려는
살심이 돌기 때문임.. (뭐 현대의 문명사회는 개인이 도축할 일은 적겠지만...)
남의 집 개가 자기 눈에 단순히 고기로 보인다고 해도 그 집에선
가족이든 친구든 반려동물이든 주인과 가축이든 뭐든간에 짧지않은 시간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쌓아온 오랜 유대감과 각별함이 있는 존재임.
지 눈에 고기로 보인다고 그걸 고기취급해선 안된다는거임.
그 집에선 고기를 키우는게 아니라 유대감을 키우고 있는거니까...

후진동내에 살다보니 어릴때 키우던 개를 동내 아저씨가 수박밭 수박 서리해가듯
가져가선 함마로 머리깨고 토치로 구워먹고 그러다 걸리면 실실 웃으며
돈 몇만원 개값이라 주고....ㅅㅂ 인간말종새끼들 그자리에서 칼로쑤시는건데....
당시는 국민학생이라 울기만했던게 아쉬움...

엔돌핀이조아 21.01.27 23:51:02

에스텍파마 가즈아!!

엔드게이 21.01.28 02:52:41

먹히는 개가 많을까 안락사당하는 개가 많을까

초록돌고래 21.01.28 11:01:35

먹을게 얼마나 많고 흔한데. 굳이 개를 왜먹음
유통관리도 제대로 안된다던데.
그게 병걸린개인지. 고양이인지. 뭔지 알 수가없음

마음열기 21.01.28 14:30:42

전에는 먹던 말던 자유라고 생각 했지만.
요즘에 뜬장이라던가 비 위생적인 곳에서 살다가
도살 당하는거 생각하면...
최소한 생명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근데 또 이렇게 따지면...
양계장에서 사육되는 알낳는 닭들은...
그리고 닭고기 만드려고 일부러 발육 촉진제 먹여 가며 키우는 병아리들은...
이렇게 생각하니까 먹을게 없음...

김사장님a 21.01.28 16:44:21

솔직히 개고기 맛은 정말 좋음.. 예전엔 매 해 여름마다 먹었는데.. 최근엔 거의 보지도 못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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