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중국이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과거사 미화에 힘쓰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전쟁 때 계란 볶음밥을 먹겠다고 불을 피웠다가 연기로 위치

가 노출돼 유엔군의 비행기 폭격으로 폭사한 마오쩌둥의 장남 마오안잉이다.

중국역사연구원은 계란볶음밥을 만들다가 폭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다른 의도를 가진

이들이 중국의 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해 온라인에 퍼뜨린 거짓말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계란볶음밥으로 인한 어처구니 없는 죽음은 지난 2003년 중국 인민해방군이 

공식 발간한 비망록에 나온 내용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1&aid=0012462446&ranking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