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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여승객 남자들이 안도와줬다는 기사를 직접 읽어봄.JPG

좋은기억만

21.07.05 20:57:49추천 39조회 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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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보고 기사 씀 

 

당연히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음

 

 

원본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457501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기레기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어제고녀석 21.07.05 21:06:24 바로가기

"쓰러진 여성이 짧은 반바지에 장화를 신고 있어 신체 노출이 조금 있었다"며 "때문에 해당 칸에 있던 어떤 남성들도 그 여성을 부축하거나 도울 생각을 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아주머니들과 젊은 여성들이 도와서 지하철 밖으로 여성을 부축해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주머니랑 젊은여성들이 도와줘서 잘 부축해갔구만
씨.바 "남성" 이 도와주지 않아서 마치 큰일이 난거마냥 쳐 찌끄려놨냐.. ㅋㅋ 이런상황을 만든게 누구들인데 이러는거냐 진짜..

gocen 21.07.05 21:05:17 바로가기

멍청한 여성들이 만든 지들의 덫인게지.

파란만장단테 21.07.05 21:39:35 바로가기

그러니까 여자들이 먼저 편가르기 좀 안했으면 좋겠군요

아자주핫 21.07.05 21:00:59

명예훼손고소로 돈벌생각인건가

촉촉한포카칩 21.07.05 21:04:08

주변에 여자들이 도와줬다니 됐네.. 항상 남자가 뭘해야하나

gocen 21.07.05 21:05:17

멍청한 여성들이 만든 지들의 덫인게지.

어제고녀석 21.07.05 21:06:24

"쓰러진 여성이 짧은 반바지에 장화를 신고 있어 신체 노출이 조금 있었다"며 "때문에 해당 칸에 있던 어떤 남성들도 그 여성을 부축하거나 도울 생각을 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아주머니들과 젊은 여성들이 도와서 지하철 밖으로 여성을 부축해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주머니랑 젊은여성들이 도와줘서 잘 부축해갔구만
씨.바 "남성" 이 도와주지 않아서 마치 큰일이 난거마냥 쳐 찌끄려놨냐.. ㅋㅋ 이런상황을 만든게 누구들인데 이러는거냐 진짜..

가브리 21.07.05 23:27:04

그러게 말입니다. 도와주면 도와줬다고 뭐라 할듯...

시작줄 21.07.05 21:09:36

선례가 있으니까 저러지

남자들이 괜히 저러겠냐

이대너구리 21.07.05 21:12:22

도와주다 성희롱으로 고발 당하면 옳다구나 하고 소설 썼겠지

375m 21.07.05 21:19:52

남자는 무죄 나오더라도
일단은 고소 당하는 순간 인생 끝이여.
그냥 무시하는게 정답이지

침묵의솔플러 21.07.06 13:08:24

가족이외의 여자와는 접촉금지

놀러와써염 21.07.05 21:31:27

다들 글쓴이가 쓴 글은 본건가?
기레기가 사실이 아니라 커뮤보고 기사썻다고요
전형적인 남녀편가르기 하는거에 덮썩 물려가는 사람이 여기도 많네요

파란만장단테 21.07.05 21:39:35

그러니까 여자들이 먼저 편가르기 좀 안했으면 좋겠군요

꼬추로도때리지말라 21.07.05 22:00:14

나같아도 안건들지..
해줄 수 있는건 신고뿐..

낵아누구게 21.07.05 22:10:56

요새는 신고만 해도 아주 피곤해짐

싫진안지만 21.07.05 22:17:56

안 도와주면 비매너로 끝나지만 도와줬다가 경찰서 갈 수도 있죠~

건데기만세 21.07.05 23:01:31

얼마잔 충무로역 지나는데 갑자기 쿵 하길래 봤더니 여성분이 쓰러졌고 근처 사람들 중 가까이 있던 여자가 붙잡아 일으켰고 나는 옆어 옆자리에서 벌떡일어나서 cpr 방법 기억하고 있었음. 가까이 있던 중년 남자가 자리 양보해줘서 앉혔는데 다행이 의식 찾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림. 다른 여자가 옆에서 어딘가 전화하고 있었고 내린 정거장에서 역무원이 달려나와 부축함. 그 때 스친 생각이 성추행 이런것 보다 그 누구든 남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업어줄 생각도 했는데 여자 두명이 부축해도 충분한것 같길래 지하철 문앞까지 뒤에 붙어서 대기함. 애 아빠고 중년 아재고 해서 신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위급한 상황에 돕고 껄떡거리는 것 같은 인상을 받는게 싫었던 것 같음. 물론 완전히 의식을 잃은 상황이고 호흡마저 불안안 상황이면 그 누구보다 먼저 응급조치를했을 거라고 생각해봄. 주변 남자들도 양손을 반쯤 올리고 돕고 싶어하는 눈치는 있었음. 분명 몇명의 남자들과 눈빛을 교환했음.

방구석왕자님 21.07.05 23:38:32

이 기사 기자의 기사들을 봤는데
취재한 기사는 없고
거의다 토픽 같은걸 퍼오는 기자인거 같음

뭐 요즘 기자들은 출근해서 인터넷부터 찾는다고 하는데

신타식스 21.07.05 23:58:53

도와주는 게 맞는데 솔직히 나도 고민하게 되더라.
그래서 경찰 부르고 인계함

임재범 21.07.06 00:27:24

무조건 찔러보는 고소가 눈 감고 칼 휘두르는 것 같아 조심하긴 해야겄네.

가투소 대장 21.07.06 01:30:18

기자가 인터넷 게시글 가져다 기사비슷한 뭔가를 쓸만하네 ㅋㅋㅋ 여기 댓글들처럼 사람들이 알아서 과몰입해주잖아?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알아서들 사실로 만들어주네.

꿀밤콩 21.07.06 02:24:39

핫팬츠 입은 남성은 아무도 구해주지 않겠지.

까르네 21.07.06 02:47:39

제발 지하철에서 좀 쓰러지지마. 길에서는 안 쓰러지면서 지하철만 타면 쓰러지니?

살구C발라 21.07.06 07:23:48

이거 뉴스 기사로도 보니 나중에 어떻게 되던 일단 살려야 하지 않겠냐고 써놨던데...의견이라고.... 뭐

도우는거야 하면 좋지.... 근데 "나중에 어떻게 되든" 이란 단어가 넘 이기적임.... 지들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모짤리카 21.07.06 07:53:30

남자들이 돕지 않아서 아무 피해자도 안생겼네.

Lurve 21.07.06 10:49:59

나는 어머니, 와이프, 딸 제외하고는 그 어떤 여성도 도와주지 않을거임.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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