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향초를 만들어서 나눠주는것
디퓨저도 마찬가지임
호흡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향초, 디퓨저등을 제작후
인증받지않고 판매하거나
무상으로 나눠주는것도 불법임
7년이하의 징역 7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
개인이든 기업이든 얄짤없음
수제든 공장제든 시발 그냥 얄짤없음
국내에서 이 법은 꽤나 엄격한데
안전검증된 재료를 혼합하는것 만으로도
관련부처에 안전검사를 받아야함
인증받는데 필요한 수수료는 약 20만원임
요리왕 비룡 클라우드 펀딩때
마라향 디퓨저가 인증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배송이 늦게되기도 함
그외에도 박나래가 나혼산에서
지인들에게 맥주 향초 만들어서 선물해줬다가
행정처분 받음
옥시 사태 이후 강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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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워머로 사용하면 금방 향 날라가서
3/1정도만 쓰고 항상 녹여서 재활용했는데… 이거 나눔하면 절대 안돼는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