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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DC 집터파크 신고사건 결말

여섯줄의시.

21.08.02 22:19:11추천 39조회 1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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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실제 신고는 들어왔으나 벌금같은거 없이 철거명령만 받음.

 

출처 : 경향신문

 

 

이대너구리 21.08.02 22:44:56 바로가기

하여튼 베베 꼬인 색히들이 문제임

특수전게릴라 21.08.03 02:02:44 바로가기

법 들이밀며, 가정집이나 회사 자영업하는사람들 하나하나 다 꼼꼼하게 따져보면
솔직히 불법으로 안걸리는곳 하나없음, 예를들어 시골에서 폐 컨테이너 가져다 놓고 노인분들이 창고 용도로 많이씀
근데 이게 조기에 신고를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를 안받으면 원칙적으로 전부 무허가 건축물로
벌금 부과하고, 신고를 해야함 이러한 경우가 각분야를 망라하고 엄청많음, 그래서 공뭔들이나 경찰들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처리할때도 많음

JayB 21.08.03 08:36:00 바로가기

세상이 야박해진건지..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진건지.. 코로나로 인해 애들도 집에만 있어서 집앞에 저렴한 에어풀에 물채우고 애들 물놀이 시키고 있는데 경찰이 오더군요. 애들이 시끄럽다고 누가 신고했다고.. 주말 낮에 집앞에서 물놀이 하는 애들이 떠드는 소리땜에 경찰에 신고를 했네요. 경찰도 와서 신고가 들어와 나올수밖에 없다며 애들 조용히 놀아달라는데 경찰도 저도 어이없어서 웃기만 했네요. 정신병자인지 코로나가 세상을 바꾼건지.. 씁쓸하더군요.
삭제 된 댓글입니다.

티라노의눈섭 21.08.02 23:26:41

공무원 : 애들 뎃고 와서 놀고 싶다

이대너구리 21.08.02 22:44:56

하여튼 베베 꼬인 색히들이 문제임

하얀바라기 21.08.02 22:49:19

퍼거슨 옹 보고 계신가요?

D_Ryan 21.08.02 22:52:25

약하네..

특수전게릴라 21.08.03 02:02:44

법 들이밀며, 가정집이나 회사 자영업하는사람들 하나하나 다 꼼꼼하게 따져보면
솔직히 불법으로 안걸리는곳 하나없음, 예를들어 시골에서 폐 컨테이너 가져다 놓고 노인분들이 창고 용도로 많이씀
근데 이게 조기에 신고를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를 안받으면 원칙적으로 전부 무허가 건축물로
벌금 부과하고, 신고를 해야함 이러한 경우가 각분야를 망라하고 엄청많음, 그래서 공뭔들이나 경찰들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처리할때도 많음

라미아 21.08.03 03:28:37

그런 식의 법은 허점이 많더군요 예로 컨테이너에 바퀴달거나 안단것으로 법적용 여부가 달라진다거나 그런거요

시마니 21.08.03 09:46:33

우리 회사도 3x6짜린가 3x9짜리 하나 놨는데
이게 설치하기 전 신고하는거였더라구요
근데 컨테이너 받고 가서 신고를 했더니 벌금내야된다고..

Sophis 21.08.03 02:22:42

겨울에 논에 물대서 아이스링크 썰매장으로 쓰는것도 신고하지?
모라고여? 요샌 이렇게 안논다구여?

흠냐 21.08.03 02:24:09

그건 신고하고 하지 않을까여?

라미아 21.08.03 03:30:00

인투디 언논~

배신의아이콘 21.08.03 06:40:36

여튼 자랑질 하려다가 귀찮게 된거고만

틀랄록 21.08.03 07:19:19

예전에 시골 할아버지댁 놀러갔는데
할아버지께서 쓰레기를 태우고 계셨음
요즘엔 안되지 않냐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경찰분이 오셔서 어르신 이런거 하지마세요 하고 그냥 감
이때 서울이랑 시골은 법집행이 다르구나 하고 느낌
서울이었음 짤없이 벌금이었을텐데

듼장 21.08.03 07:43:34

10여년전에 찐똘을 봄 관공서에다 민원을 하루평균 5건정도 넣는다는군요 운전하는 내내 민원관련 통화구요 근데 이인간은 본인한테는 갱장히 관대하고 타인에 요구나 배려는 1도 없었음

대담파파 21.08.03 08:06:10

만드느라 꽤나 돈들이고 고생했을텐데 짜증나겠네 ㅋ 글게 혼자 조용히 즐기면 될것을

북북노인13 21.08.03 08:23:34

인생이 얼마나 비참하면 저런걸로 질투심을 느끼는지 ㅉㅉ

JayB 21.08.03 08:36:00

세상이 야박해진건지..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진건지.. 코로나로 인해 애들도 집에만 있어서 집앞에 저렴한 에어풀에 물채우고 애들 물놀이 시키고 있는데 경찰이 오더군요. 애들이 시끄럽다고 누가 신고했다고.. 주말 낮에 집앞에서 물놀이 하는 애들이 떠드는 소리땜에 경찰에 신고를 했네요. 경찰도 와서 신고가 들어와 나올수밖에 없다며 애들 조용히 놀아달라는데 경찰도 저도 어이없어서 웃기만 했네요. 정신병자인지 코로나가 세상을 바꾼건지.. 씁쓸하더군요.

ain0214 21.08.03 08:46:26

별걸다 신고하네 ㅉㅉ

눈웃음 21.08.03 08:54:38

아이들 완전 조아하겠네

드럼친타이어 21.08.03 10:33:17

정신병자 새끼들.... 애미애비도 없는 개 호로쌔끼들..
사회부적응 루저새끼들.. 그렇게 할 일이 없냐? 쯧쯧..
저런걸 신고하게?

매니아37 21.08.03 12:50:55

국민 신문고에 올린 정성이 더 대단하네..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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