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한국 정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획득한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에 가게 해달라며 시위를 벌였다.
양국 정부 약정에 따라 매년 인도네시아 근로자 5천~7천명이 한국행 기회를 얻어왔지만 지난
해부터 코로나 사태로 잠정 중단된 상태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가는 것을 '복권 당첨'에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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