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이 흑인노예 부려먹던 악덕 농장주였던 두 할리우드 배우
벤 에플렉
유명인사들 조상을 찾아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플렉
그러나 제작진의 조사결과 벤 애플렉 자신의 조상이 25명의 노예를 소유한 노예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방송사에 협박을 해서 해당 사실이 방송되지 못하게 편집.
하지만 금방 들통나서 밴 애플렉과 방송국은 징계와 조사를 받았다고 함.
베네딕트 컴버배치
정부 자료에 의하면, 컴버배치의 조상은 카리브해의 바베이도스의 사탕수수 농장에 250여 명의 노예를 소유한 농장주 에이브라함 패리 컴버배치였던게 드러났다.
이때문에 부모가 다른 예명을 쓸것을 권고했으나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는 에이전트의 조언으로
본명을 사용하며 선대의 추악한 과거사를 억지로 감추기보다 솔직하게 밝히고 사과한다는 의미로 영화 <노예 12년>에서 노개런티로 백인 농장주로 출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