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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주워줬는데 꼰대일까요?.jpg

선별oo

22.06.24 17:30:59추천 23조회 1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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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똥꼬 22.06.24 17:35:01 바로가기

애새끼가 싸가지 없는거지...
나였음 공 존나멀리 차버릴듯

레기뉨 22.06.24 18:30:46 바로가기

가랏!! 남의집 옥상으로!!
그냥 고맙다고 안하는데 계속 굴러오면 주워줄 필요 없이 못 본체 하는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라쿤똥꼬 22.06.24 17:35:01

애새끼가 싸가지 없는거지...
나였음 공 존나멀리 차버릴듯

가라뜸부기 22.06.24 18:03:59

겁나 파워슛ㅋㅋㅋㅋㅋ

레기뉨 22.06.24 18:30:46

@가라뜸부기
가랏!! 남의집 옥상으로!!

아나이런 22.06.24 17:39:08

아이들이 공놀이 하는데 계속 똑같은 애만 공 주으러온거면 문제가 있겠지

우묘 22.06.24 17:40:46

저런사람 싫음
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손대놓고 왜 고맙다고 안하냐고 내가 도와주지 않았냐고
누가 도와달랬나? 놔뒀으면 알아서 가져갔을텐데 멋대로 주워놓고 주위에 다들리게 돌려까기 시전이라니

애도 싸가지가 좀 없어보이지만 그것보단 애초에 줏어달라고도 안했는데 왜 멋대로 해줘놓고 원하는거 안해줬다고 돌려까?

LIVE10TV 22.06.25 10:00:43

옜말에 죽을사람 구해줬더니 보다리 내 놓으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 구해준건 아니지만 조그만한거라도 도와줬으면 묵례라도 한번 해주는게

예의이고 예절입니다

선의로 해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어른들도 문제지만

선의를 오지랍으로 받아들이는 젊은 사람들도 문제가 없지 않아 보입니다

점점 나라가 각박해 지는거 같네요

우묘 22.06.25 20:25:42

@LIVE10TV 좀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유튜브 영상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외국에서 관광객들에게 하는 친절과 똑같다고봅니다.

관광객들이 해달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짐들어주고 나중에 짐들어줬으니까 돈달라고 하는것들 말이죠

일반적으로 선의에 고맙다고 하는게 보통이긴 하지만,
그렇지않고 고마움을 표하지 않았다고해서 돌려까거나 지적질할 자격이 생기는것도 아니란거죠.

내가 원해서 한 행동에 감정적인것이라한들 고마움을 바라게되면 그건 선의가 아니게 되는겁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저런경우를 드물지만 비슷한 종류로 여러케이스를 만납니다.
예를들어 내가 처리할일이고, 처리일정을 짜놨는데 내가 부탁하지 않았음에도 들고가서 하더니 그거가지고 생색을 낸다 라던지말이죠

그리고 이런경우엔 고마움보단 내가 알아서 하려고했고일정도 짜놨는데 지멋대로 한 뒤에 생색는거니 당연히 짜증이 먼저 생기죠
같은거라봅니다

삥삥씨 22.06.24 17:45:38

사람을 만든다

투자마스터 22.06.24 18:05:29

사람을 안만든다

여보자야지왜화장을해 22.06.24 17:46:30

그냥 고맙다고 안하는데 계속 굴러오면 주워줄 필요 없이 못 본체 하는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비빔밥뚝딱 22.06.24 17:48:35

저 글 쓴분이 꼰대가 아니라 그 아이의 부모가 꼰대 같은데요!!

마음열기 22.06.24 17:50:36

감사함을 표현 하는 것은 기본이거늘...
가정교육이 문제지요

망고맛싫어하는사람 22.06.24 18:19:45

애들이 많이 어린가... 예전에는 농구나 축구할때 다른 사람이 공 주워다 주면 인사 무조건 했는데..;; 건성으로라도.. 그거 안하면 같이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매너 더러운놈이라고 욕먹었음.

유페이 22.06.24 19:22:49

아이들 아빠로써 겪은 현실을 이야기 하자면
언택트 시대가 2년가까이 끌어오면서 생긴 현상이 있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아이들끼리 말도 잘 안(못)하고 끝나면 학원 가야되서 헤어지기 바쁘다고 합니다.
심지어 선생님은 항상 마스크 쓰고 말하는 바람에 초등학생들이 발음은 물론 의사소통도 못 배운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초등학생은 이해가 가요.
사회가 가르쳐 줘야 하는 것을 가르쳐 주지 못 한거니까요.

그에 반해 글쓴이는 이해가는 구석이 별로 없어요.
보답을 바라고 베푸는 친절은 친절이 아니자나요.
그러면서 뒷담화 까지 하는 것은 정말 아니죠.

'요청받지도 않았는데 보답(또는 대화?)을 바라고 베푸는 친절.'

많이 본 현상이죠.
예전에 동네 어르신들과 젊은이들 사이에 발생하던 트러블중 하나였죠.
훈계 또는 충고 또는 간섭
무시 또는 건성 또는 버릇 없는 태도
개인주의가 정착하면서 이 문제도 일단락 된 줄 알았는데 아직인가보네요.

다르덴 22.06.24 19:52:25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자신이 실수해서 멀리 간 공을 어른이든 동물이든 무언가가 도움을 줘서 자신의 수고로움을 더는 일이 있었다면 감사해야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와 어찌하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건지... 무안을 준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든 화든 그 정도 이성을 가졌으면 애초에 한두번 공을 되돌려 받았을 때 그러지 마세요 제가 가져갈게요 했어야죠? 무슨 철학처럼 정교한 사고를 해야지 얻어지는 결론이 아니라 자기가 좀 덜 뛰어도 되는 직관적인 상황에서 고마움을 모른다? 부끄러워서 어찌할 줄 몰라서 그랬다면 이해를 하지만 거기서 째려본다는건 싸가지가 없는게 맞는거죠.

저는 가정교육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가다가 아이들 데리고 있는 부모들 보면 뭔 일이 있을 때 이럴 땐 감사하다고 해야지하고 얘기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에게 뭐든 배푼 사람에게 그러라고 하지 않는 부모가 있으니 저런 일이 일어난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님은 사회가 가르쳐줘야하는 것을 가르쳐주지 못했다고 했죠?
본문에 글쓴이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아이한테 말한거 아닌가요? 저 사람은 어디 별나라에 와서 저 애한테 꼽주려고 공 돌려줬답니까?
가족이 아니고 같은 교실 선생님이 아니면 저러한 상황에서 고마움을 표시하는게 좋은거다라고 말하는게 잘못된 건가요?
그리고 본문에 나와있듯 상냥하게 말했다고 하잖아요. 저기서 좀 근엄하게 고맙습니다 해야지 등 뭐 다양한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그리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단순하게 누구에게 꼽주는게 아니라 자기 딸도 있었다잖아요. 자기 딸에게도 저런 상황에서는 고마움을 표시하는게 맞는거다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거잖아요? 째려본 애는 그렇다쳐도 자기 자식한테는 상황의 예를 들어서 제대로 교육했다고 봅니다.

유페이 22.06.24 21:32:56

@다르덴 상냥한 말투로 <자기 아이에게>라고 하자나요.
글 좀 똑바로 읽읍시다.
이게 사회의 어른이 남의 아이를 가르치는 방식입니까?
당사자보다 어린 아이에게 당사자의 단점을 지적하는게?

개인적인 경험이기에 추측에 불과해서 뺐었는데
저런거 젊은 엄마들이 자기 애 앞에서 많이 해요.
다른 아이들 타산지석 삼기요.
자기 아이에게는 존대하며 친절하게 그러면서
"XXX는 그러면 안돼요~"
자신의 아이에게 보여주기 위한 액션들.
하지만 이거 남의 자식을 타겟 삼아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정말 무례한거에요.

그리고 자꾸 실수 실수 거리는데 공놀이 하면 필드 밖으로 나가는 것은 놀이의 일부에요.
그걸 실수라 규정 짓고 줏어다 던져 주는 것은 누가 규정한겁니까?
놀이 하는 당사자들조차 아무 소리 안하는데?

지금 저 글쓴이랑 똑같은 실수 하고 계신거에요.
왜 남의 놀이에 끼어들다 못해 어린아이한테 당사자 흉을 봐요.
그게 사회적 교육받은 어른의 방식입니까?

다르덴 22.06.25 00:22:25

1. 공원이 좁은지 뭔지 모르겠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엄마와 아이가 있는 곳으로 공이 흘러가게 놀았다는 사실 자체가 글쓴이 가족에게 무례한거 아닙니까? 그 공원은 공놀이하는 초딩애들이 전세냈답니까? 누가 먼저왔고 아니고를 떠나서 공의 세기가 어떠했건 그쪽으로 여러 번 공이 갔다면 그 정도 나이쯤이면 미안해하거나 더 주의해야지 않을까요? 줏어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하는 건 둘째치고 일단 이 문제가 있고요. 제 기준에선 공원을 공유하는 입장에서 자기보다 더 어린 아이가 있는 글쓴이 가족에 대한 생각 자체도 없었다고 봅니다. 뭐가 됐든 공 줏어줬는데 일언반구 말도 없는 싸가지면 이 정도 생각이야 하겠냐마는; 놀이에 끼어들었다 하시는데, 저 초딩도 마찬가지로 엄마와 딸 아이 노는 곳에 공을 보내서 방해한 건 마찬가지에요. 공을 줏어준 것에 대한건 그냥 공이 오니까 단순하게 도와줘야지 이게 아니라 우리도 여기서 놀고 있으니 알아달라라는 무언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는거라고요. 초딩 남자애들이 공놀이했으면 손으로 살살 공 굴리는 놀이는 안했을테고 뻥뻥 차고 놀았을텐데, 아이 있다는 분이 그 생각도 못하십니까?
2. 그리고 말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애초에 줏어주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니 별로 얘기할 껀덕지도 없네요. 혹시라도 저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교육받은 어른이 꼭 한마디 해야했다면 뭐라 하는게 좋겠습니까?? 대놓고 말하나요?
3. 저는 이 문제가 고마움을 못 느껴서 그게 아쉬워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 애초에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번에 구구절절 써놨고요. 글쓴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어린 여자 아이랑 놀고 있는데 계속해서 공이 날라와요. 다 같이 노는 곳이니 그러지 말라고는 못하고 그래도 우리 여기 있다고 공 돌려줬는데도 계속해서 옵니다. 공 주워줘서 고맙다 아니면 아이 있는데 미안하다는 등의 뉘앙스에 말도 없고 지들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죠. 이 정도 상황이면 내 아이 지키기 위해 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유페이 22.06.25 02:44:48

@다르덴 1. 굴러왔다고 써있네요. 날아온게 아니라. 위험했다는 이야기 하나도 없네요.
고마움 표시 안했다고 타박하는 사람이 위험한건 빼놓고 썼을까요?
"초딩 남자애들이 뻥뻥 차고 놀았을텐데" 진짜 없는 이야기 좀 지어내지 맙시다.

2. 말하는 방식과 줏어주는 것 은 별개입니다. 줏어주는것의 옳고 그름과 말하는 방식이 뭔 관계인가요?
옳으면 옳다고 좋게 말하고 잘 못 되었으면 잘 못되었다고 좋게 말하면 되는 겁니다. 저렇게 자기 아이를 교육시키는데 써먹는게 아니라.
그 두개를 붙여서 말 할 껀덕지도 없다는 것은 솔직히 본인도 할 말 없으니 말 못하는거자나요. 안하는게 아니라.
저 상황에 내 아이가 공 줏어다 주는 재미를 느끼면 그걸로 제가 고마운거입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누군가를 따라하고 참여하며 배우려 합니다. 제가 고마워 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원 전세 타령하시는데, 그건 양쪽에 통용됩니다. 저렇게 서로의 간격이 침범당하는게 공공장소입니다.
그렇지 않은 변소칸은 프라이빗을 위해 따로 잠금장치 있습니다. 길가다 보면 어깨도 부딛히고 하는 겁니다.
그게 공공장소입니다. 초등학생이 노는 공을 아이가 가져다준것도 그렇게 서로의 간격을 침범한거 매한가지 입니다.
서로의 공간이 교집합이 되는 곳, 그게 공공장소입니다.

3, 2번에는 줏어주는 것 자체가 의견이 다르니 말 할 껀덕지도 없다고 하시다가 여긴 실컷 언급하시네요. "공 날아온다"고.
난독증 먼저 고치세요. 공 굴러갔답니다. 공 위험하다 쓴적 없습니다. 근엄이고 상냥이고 공찬아이에게 말한 적 없습니다. 지 애한테 말했지.

유페이 22.06.25 03:01:21

@다르덴 다르덴님은 써있는 것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2개나 지어내셨습니다.

1. 다르덴 : 상냥하게 초등학생에게 말했다 - 그런적 없습니다.
본문 : 상냥한 말투로 제 아이에게 "오빠들이 - 중략"

2. 다르덴 : 초딩 남자애들이 공놀이했으면 손으로 살살 공 굴리는 놀이는 안했을테고 뻥뻥 차고 놀았을텐데,
어린 여자 아이랑 놀고 있는데 계속해서 공이 날라와요.
본문 : 그 공이 자꾸 저희 있는 곳으로 굴러 오길래.

근거 없는 말을 지어내서 억지로 자기 말을 맞다고 하실 거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말을 지어낼거면 이렇게 최소한 납득 가게 하는 겁니다.

예시 : 초등 학생들이 엄마와 여자아이가 있는 곳 옆에 가서 공놀이를 시작했을 까요? 본문만 봐도 간섭받아서 불편한티가 팍팍 나는데
뭐하러 그랬을까요? 이상하죠. 이치가 안 맞습니다. 그럼 반대로 봅시다.
초등 학생들이 공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와 공원을 거니는데 아이가 공놀이에 관심을 보이네요. 근처가서 구경합니다.

둘 중 뭐가 더 자연스럽습니까? 말 지어내실 거면 최소한 이정도 성의는 보이세요.

유페이 22.06.25 03:17:14

@다르덴 저렇게 글 쓰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기 입장에서 글을 쓰게 되며 불리한 부분은 누락시키고 억울하다 싶은 부분만 부각시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양측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 말하곤 하죠.
그렇게 쓰여진 글이 저 정도 입니다. 자기 자신(화자)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쓰인글이요.

걸음마 아기3 키울동안 공원가던 경험으로 수십번도 더 본 상황은.
화자의 아이는 어릴겁니다. 보통 컸으면 옆에서 공 안줏어다 줍니다.
큰 아이였다면 엄마랑 안놀거나 같이 나갔어도 다른 활동을 하고 있죠.

그렇게 어린 아이들이랑 나가면 아이들이 관심 보이는거 꼭 있습니다.
개, 비둘기, 놀이하는 오빠 형들. 아이들은 이런거 보면 구경하거나 끼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아이 좋아하는거 보면서 옆에서 같이 구경하죠. 아이 보호하면서.

초등학생들이 공원에서 공 놀이하고 있는 와중에
아이따라 걷다 보면 아이가 끄는 대로 옆에 가서 구경하게 되있죠.
그러다 공 굴러오면 아이보고 오빠들에게 공 가져다 주라고 용기도 줍니다.
고맙다를 가르쳐 주고 싶네요. 그러니 자기 아이한테 저렇게 상냥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게 제가 보는 저 이야기 입니다.

자신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로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이 공을 뻥뻥 차며 노는 것에도 불구하고
다가가서 상냥하게 고맙다 해야하는 거라며 훈계하는 어른이 아니라.
다르덴님 글 보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공원 자주 나가서 관찰해보세요.

아싸라깐따삐야 22.06.24 20:55:13

별거 가지고 지랄이네

쿤타킨테 22.06.24 21:28:31

그렇게 느끼면 2번째부터는 안 주워줘야 하는데
왜 계속 주워준거지 감사함을 못 느까다고 생각하면 안해줘야지 계속 해주니 애 버릇 나빠지는듯

서울역대표 22.06.25 11:35:28

뭣허러 주서주고 스트레스 받냐

ATS28 22.06.25 14:18:01

공을 굥으로 봤네
쩝..

whitejm 22.06.25 16:42:32

꼰대라기보단 쪼잔한거지 고맙다는 말들을려고 주워준거 아니면 그걸로 끝이지 뭘 또 그거가지고 물고늘어져

이웃집또털어 22.06.25 17:33:22

꼬맹이시절

골목길에서 축구하다 골목주차된 차 아래로 공빠지면 직접 빼주던 아저씨 기억이 똑같은 상황에서 뺨따구로 대응한 아저씨 모두 기억에 남는군요

개홍구 22.06.25 19:04:11

댓글보니 요즘 세상이 왜 미쳐 돌아가는지 알겠네..

nicecool4u 22.06.25 19:23:58

저 같아도 몇번 주워주다가 저렇게 행동하면 불러서 주는 척하다가 공 멀리차버리고 대놓고 웃을듯...(너무 초딩틱하죵)

macho맨 22.06.25 22:23:17

한 번 주워줘서 인사 안하면 주워주지 말아야죠… 기본 예의 못배운 애들이 천지 빼까리라 예전처럼 뚜까 패면서 가르칠 수도 없고 쌩까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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