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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간다

솔루나스텔라

22.07.01 09:59:15추천 36조회 7,888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링크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13/113909457/2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밤의 자라니 쇼’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자라니’는 자전거와 고라니를 합한 말로, 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를 유발하는 일부 

 

자전거 이용자를 비꼬는 표현이다.

영상을 보면 4차선 도로 끝 차선에서 자전거 이용자 20여 명이 무리 지어 주행하고 있다. 

 

이들은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졌는데도 멈추지 않고 직진한다.

 

이어 좌회전 신호를 받은 차들이 도로에 진입하자 일부 자전거 이용자는 멈춰 선다. 

 

하지만 진입하는 차량이 잦아들자 이내 신호를 무시하고 다시 출발한다. 

 

해당 글 작성자는 “좌회전하는 차량이 빵빵거려도 (자전거 무리가) 무시해버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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