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엽기유머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약스)노트북 갤러리 논란

여섯줄의시.

23.01.01 21:13:21추천 21조회 11,100
b1d6ceb5905246e2e44fbd48e1952579_263590.jpg
fd528e048a2fda7dbfeb42fb6495107f_586046.jpg
21132e938292238de1bef2ecd7d718da_580751.jpg
cda662c2737f219b584b9d4c0304d894_440107.jpg
51962e0848a2cad0e4486c44a3ca68ef_861340.jpg
752fb119660f273ecddf1f2e4ed6f7ea_383924.jpg
6953c74cb86d7b02d9fe22c13daadb25_645247.jpg
e4dea736ae01ddcc4d900c08928e81a7_294809.jpg
4eddb65fe9cb3dfadc8bcb99380b0c86_724155.jpg
d9fc7b2dccb737c8ae0f9cd2f98d1bbc_320093.jpg
3e5bde120e163847b431341a981e0bb3_236907.jpg
43403a61ba463d56acd6dc8a612bb0a1_532393.jpg

 

 

 

 

 

 

 

 

 

 

 

 

 


1. 어제 직거래로 노트북 팔았는데, 오늘 아침에 불량화소가 있다고 환불요청이 옴

2. 내가 사용할때는 불량화소 있는줄도 몰랐고 직거래 시 구매자가 물건 확인했기 때문에 책임소지가 불분명해서 환불 안해준다고함

3. 신고엔딩

 

내가 잘못한거임..?

주말 아침부터 당황스럽다;;;

 

============================================

디시 억까분위기 거르고 반반정도 논란되는거같아서

나도 궁금해서 가져옴 내생각엔 판매자가 악의적으로

하자인지하고 숨기고판거면 잘못이확실하지만 본인이

아닌이상 진실은 모를거고 구매자가 더 확실히 확인해야 하지않나 싶네 저정도 고가면 특히

 

 

+판매자 주장글https://m.dcinside.com/board/laptop/1783124

https://m.dcinside.com/board/laptop/1783445

건이장군 23.01.01 21:25:39 바로가기

걍 환불해주자 하루도 안되서 눈에 띄는 부분이 나왔는데 난 몰랐다로 일관하기도 좀 억지가 있지
설마 하루만에 불량화소가 나왔을라고..
이래서 걍 좀 덜받더라도 별소리 안하는 전문업자에게 매각하는게 맘편함

건이장군 23.01.01 21:55:06 바로가기

판매자가 알고도 모른체 할 확률이 크겠습니까

아님 거래후에 이동중에 충격으로 저렇게 콕 하
고 불량화소가 찍힐 확률이 크겠습니까

그걸 떠나서 하루만에 문제가 생겼는데
중고차도 거래하고 났어도 서로 인지못한
심각한 문제는 판매자가 고쳐주는 마당에
서로 불량화소 언급 안했어도 저렇게 튀어 나왔으면
판매자가 억울해도 감수하고 환불하거나 엘지가서
고쳐다 주던 해야죠 ...

뭐 그리 억울하다고 악착같이 어금니 깨물고 내잘못 아니다라고 우기고 있으면 안되죠
일반적인 상도덕을 따져야지
충격에 의해서 그럴수 있다로 우기는건 말이 안되는 거에요

눈웃음 23.01.01 21:25:18 바로가기

저 정도면 불량픽셀있는거 알고 팔았죠... 누굴 호구로 보나... 딱 준비한 멘트로 대응하는 모습도 형편없네.. ㅋㅋㅋ

불타는총신 23.01.01 21:17:51

그냥 둘이 알아서 잘 해결했으면 좋게따

눈웃음 23.01.01 21:25:18

저 정도면 불량픽셀있는거 알고 팔았죠... 누굴 호구로 보나... 딱 준비한 멘트로 대응하는 모습도 형편없네.. ㅋㅋㅋ

건이장군 23.01.01 21:25:39

걍 환불해주자 하루도 안되서 눈에 띄는 부분이 나왔는데 난 몰랐다로 일관하기도 좀 억지가 있지
설마 하루만에 불량화소가 나왔을라고..
이래서 걍 좀 덜받더라도 별소리 안하는 전문업자에게 매각하는게 맘편함

짱짱입니다 23.01.01 21:37:10

불량화소 픽셀이란게 서서히 찐해지는것도아니고 구매하고 가져가는길에 충격가해서 생길수도있죠. 억지까진 아니라고봄.
정확히말하면 구매자입장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량화소부분에대해서 물어보지도못했고(불량화소 말하는거보면 모르는사람도아니고)
판매자입장에서 다 리셋하고 번거로움생겼는데 솔직히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뭐 대놓고 알면서 모른척했을수도있지만 이건 뭐 본인아니면 누구도 모르는거고. 확실한건 구매자가 가장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인 불량화소체크를 안한점과 가져가는길에 충격으로 충분히 생길만한 환경적요소가 있기때문에.

엔젤링Z 23.01.01 21:45:28

@짱짱입니다 불량 휘점이 충격때문에 생길 수 있다고요??
제조공정상의 불량으로만 생기는게 불량 도트 아닌가요??
제는 처음 들어보네요

짱짱입니다 23.01.01 21:46:49

@짱짱입니다 엔젤링z// 네 충격으로 생길수도있습니다. 데드픽셀은아니라 면봉으로 꾹눌러보면 살아날수도있지만

건이장군 23.01.01 21:55:06

@짱짱입니다 판매자가 알고도 모른체 할 확률이 크겠습니까

아님 거래후에 이동중에 충격으로 저렇게 콕 하
고 불량화소가 찍힐 확률이 크겠습니까

그걸 떠나서 하루만에 문제가 생겼는데
중고차도 거래하고 났어도 서로 인지못한
심각한 문제는 판매자가 고쳐주는 마당에
서로 불량화소 언급 안했어도 저렇게 튀어 나왔으면
판매자가 억울해도 감수하고 환불하거나 엘지가서
고쳐다 주던 해야죠 ...

뭐 그리 억울하다고 악착같이 어금니 깨물고 내잘못 아니다라고 우기고 있으면 안되죠
일반적인 상도덕을 따져야지
충격에 의해서 그럴수 있다로 우기는건 말이 안되는 거에요

아리랑동동4 23.01.01 22:38:32

@짱짱입니다 엔젤링z/ 생길 수 있어요. 충격으로 인해 붙어있던 빨,초,파 중 하나만 떨어져도 불량화소가 됩니다. 이런 경우 짱짱님 말씀처럼 면봉으로 눌러주면 고쳐져요.

닝기리저또 23.01.02 17:01:20

@짱짱입니다 틀린말이 아닌데...왜 비추가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패널하고 blu 사이가 좁아서 기존에 유착되어 있는 이물이 진동에 의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그게 눌리게 되면 저런 형태가 나오게 되는거에요.
저게 충격에 의해서 기존에 내부에 있던 이물이 안떨어 질것 같죠? 아우..지금은 이직 했지만 15년동안 광학필름 품질만 했네요..
그중에서 제일 저갓튼게 노트북이였네요...노트북은 작아서 한눈에 다 들어오기 때문에 품질 수준이 많이 까다로웠거든요.

짱짱입니다 23.01.02 21:35:50

@짱짱입니다 닝기리저또// 그냥 뭐 본인들의 얕은지식으로 모르는얘기로 바로잡아주니 괜히 부끄러우니 비추부터 박는거겠죠뭐. 본인생각하고 같아야 마음이라도 편할테니까요.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

짱짱입니다 23.01.01 22:01:37

확률따지면 당연히 전자죠? 그걸모르겠습니까? 단지 확률로만 따져서 판단하기엔 한쪽의 양아치?짓으로 추측성 몰아가긴엔 무리가있겠죠?

그래서 그럴때 거래하는게 직접보고 거래하는 직거래를 하는거고.
모니터가포함된제품경우는 더더욱 당연히 불량화소를 1차적으로 확인하는게 최소인데.
하물며 구두로도 물어보지 않은상황입니다.
이런점에서 판매자만 탓할순없는 구매자쪽에서 아쉬운 대처라는거지 판매자가 옳다고 드린말씀이 아닙니다만?

언급했듯이 판매자가 알면서 넘어갔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불량화소란게 생기게되면 (추후 생길 확률은 적지만) 말씀하신 하루만이아니라 외부충격혹은 내부문제로 1초만에 순간적인 찰라에 생기는게 불량화손데 하루만에 나왔을리가 없다는 잘못된 말씀하시길래 겸사겸사 댓글 달았습니다. 서서히 생기는건 더 말이안되지요?
핫픽셀이 데드픽셀로 될순있찌만서도요.

아무쪼록 결과적으론 뭐 아쉽지만 누구한쪽에 책이미을 물순없다정도라는 사견일뿐입니다.
너무 판매자쪽에만 몰아갈필욘 없어보여서. 당연히 아쉬운거있지만서도.

아리랑동동4 23.01.01 22:40:59

전자가 확률이 더 높다고 후자의 확률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불량화소라는게 하루만에도 생깁니다. 지금 제 모니터에 어제까진 없던 불량화소가 생겼거든요.
충격에 의해 붙어있던게 떨어지면 생기기도 하고요.
불가능한게 아니니 판매자가 무조건 환불해줄 이유도 없죠.
근데 아수스 노트북인데 왜 엘지가서 수리를 하나요;;

건이장군 23.01.01 22:49:01

@아리랑동동4 아 엘지인지 알았음요

짱짱입니다 23.01.01 22:57:08

@아리랑동동4 제말이요.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래저래 중립정돈 갖어가는게 맞다고보는데.
불량화소가 하루만에 생길수 없다는 둥 잘못된 상식을갖고 판매자 구라라고 판단을 해버리니.. 답답..
더군다나 화면이 있는제품에 직거래까지하면서 불량화소 체크도안하고 여건상 못한다치면 하다못해 구두로라도 물어보지않은 구매자의 아쉬운 판단도 포함되는데말이죠.
게다가 불량화소 3~5개이하는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불량으로 책정 안하는 경우도 있어서 원래 있떤 불량화소 한개라고 쳐도 그것도 솔직히 판매자입장에선 뭐.. 굳이..
불량화소도 솔직히 그냥 그게 뭐임? 먹는거임? 하면서 그냥 쓰는사람도 많기에..(이게 옳다는건 당연히 아닙니다만..)

짱짱입니다 23.01.02 03:22:37

다시 그냥 잘 읽어봤는데 이걸 중고차에 비교를하네... 후... 충격에 그럴수도있다는걸 우기는게 왜 말이 안되는거지 도대체.
충분히 가져가며 발생할수있는상황인데 아무리 다시한번 읽어봐도 맞는 말이 하나도없네요

퍼블리 23.01.01 21:46:06

저 같으면 그냥 환불해주고 물건 받아서 직접 확인해 보겠네요. 떳떳하다면 말이죠.
구매자가 환불애기 꺼내면서 네고가격 해서 돈 보내달라하면 구매자가 합성으로 사기 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물건 받아보니 문제가 있으면 판매자 잘못이라고 인정해야겠죠. 저게 하루만에 생긴게 아닐테니까요.

vahngo 23.01.01 22:16:32

저런 불량은 살짝 찍히기라도 하면 바로라도 생길 수 있어요..
특히 노트북 화면은 핸드폰처럼 강화유리같은거로 덮인 패널이 아니라 손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판매자도 구매자도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생길수 있어서 서로 거짓말을 안하는 걸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서로 거래중에 확인을 안했다는 점이죠..

아서모건 23.01.01 22:06:21

하 이거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건데 ㅋㅋ
참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짱짱입니다 23.01.01 22:53:30

그것도 아닐수있음 그냥 운반하다가 적당한? 충격가해졌는데 그로인해 생겨서. 판매자는 원래 없었는데 구매자 책임 물을수있고 구매자는 애매한충격으로 생긴게 맞는데 원래 있떤 불량화소로 생각 할수있으니깐요. 뭐 이경우는 결론적으로 구매자 잘못이죠. 충격이인한 불량화소생김+직거래임에도 불량화소 확인도안하고 하다못해 구두로라도 불량화소 유무를 물어보지도 않았으니요. 실제로 3~5개이하는 불량품이라고 안쳐주는것도 충분히 가능해서. (이건 브랜드별 정책에 따라다르지만)

tokang 23.01.01 22:10:42

저 큰 화면에서 저 작은 픽셀 하나를 신경쓰는게 더 신기한데….
난 폰에 데드픽셀 있지만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사용하는 동안에 전혀 눈에 안 띄던데. 화면 한가운데라서 눈에 잘 띄는 곳도 아니고.
내가 너무 물렁한가? 저사람이 너무 예민한가….

vahngo 23.01.01 22:14:03

사용하다가 나온다거나 처음부터 불량이 있다고 얘기하고 확인한뒤라면 뭐 그럴수도 있어...
하고 넘어가겠으나 켰는데 처음부터 있다면 거슬리죠
핸드폰 샀는데 전원켰더니 불량화소 있으면 무시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tokang 23.01.01 22:20:04

@vahngo 그렇게 쓰고 있는데….
제가 너무 물렁한가보네요. 바꾸러가는게 더 귀찮아서….

vahngo 23.01.01 22:23:19

전자제품이라는게 적은 가격은 아니잖아요..
그 불량이 지금은 점 한개지만 점점 번질수도 있는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적지않은 돈을 들여서 샀는데
정상이 아니다...라면 같은값을 주고 정상제품을 쓰는게 낫지 불량인걸 쓰는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드는게 일반적이니까요..
그리고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불량제품이라 이가격에 팝니다 랑 싸게파니 불량이 있어도 이해하라는거랑은 다른거니까요..

아이U 23.01.02 10:56:39

그게 신경안쓰는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쓰겠지만
반대로 신경쓰는 사람은 사용하는 내내 저것땜에 스트레스 받을껄요?
그리고 자기가 사용하다 그런것도 아니고 사자마자 발견됐으면 더 짜증날듯

vahngo 23.01.01 22:11:23

애매하다...
구매전에 확실하게 확인했다면 하는아쉬움이...
솔직히 전자제품은 중고로 구매하는게 아님...

아아아응웅 23.01.01 22:20:22

어휴 머리아파 저는 그냥 돈 더 주고 매장가서 새제품 사서 쓰는 편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점심형인간a 23.01.01 22:53:05

만나서 확인했고 그자리에서 계약 종결임
가지고가서 부품 바꿔치기한건지 어찌알어
걍 쌩까면됨 개인간거래임 직거래했고 확인되면그만
지가 못본거지 새걸사던가

예전에 컴퓨터 팔았는데 일주일쓰고 컴퓨터에서
전자음 삐이이이이 아주작게들린다고 환불타령해서
맘대로하라함 신고했는데 안받아줌

개소리보면짖는개 23.01.01 23:40:57

저런거 신경쓸거면 중고 쓰지 말아야지

기묭묭 23.01.01 23:46:01

나도 비슷한 경험있음! 당근으로 미니 전기 그릴판매했는데 분명 판매당일 아침에 콘센트 꽂아서 정상작동유무 확인하고 저녁에 판매했는데 밤에 연락옴.

고기 구워먹으려고 꽂았다가 전기 떨어졌다고 환불해달라고.. 예미 시벌.. 아줌마였는데 사기꾼 취급하며 몰아가길래 차단박으려다가 귀찮아질까 싶어서 절반보내주고 퉁쳤음.. 그냥 환불해주고 다시 판매하는게 서로간 편해보이는데 ㅠ

미국용접공 23.01.01 23:50:04

저정도 까탈스러우면 그냥 새거사지 왜 중고를 …..

아이U 23.01.02 10:56:59

돈 때문이겠죠...ㅎ

짱짱입니다 23.01.02 21:37:05

까탈스러운것도아님. 가장중요한거 확인해야할껄 직거래까지하는데 확인도안함. 하다못해 직거래전에 문의할때도 안물어봄.
그냥 이기적인거죠.

Sophis 23.01.02 01:34:32

휘점이면 당연히 환불해줘야지. 얼마나 신경쓰이는데.

짱짱입니다 23.01.02 21:39:28

충분히 가져가면서 충격으로인해 발생할수있어요. 게다가 직거래하는이유가 상품상태확인위함도 당연히 있는것인데 사전에 문자로 물어보지도않고 직접 상태확인오케이했는데도 저런거면 (혹여 알지못하는 판매자 악의적인건 제외하더라도) 구매자가 아쉬워도 부분적으론 어쩔수없죠. 데드픽셀아닌 휘점이라고해서 충격으로 생기지않을거라고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너무나 많네요. 반대로 판매자가 억울할수도 있는상황이거늘.

슈퍼로큰 23.01.02 02:37:03

이래서 중고를 안삽니다

천사와산다 23.01.02 03:13:27

비슷한 건으로 나홀로 소송한적있는데요
앵간하면 환불해줘야 할겁니다.
저는 환불받았어요

아이U 23.01.02 11:00:12

저도 소송중인거 있는데ㅋㅋ
직거래가 아니고 택배거래였는데 판매자가 팔기 전 설명했던 거랑 상품 상태가 많이 달라서
환불요청 했더니 나몰라라 시전하길래 소송걸고 진행중입니다.
판매자 주소가 서울이고 저는 부산이라 부상지방법원에서 재판 했는데 판매자 미출석...
아직 판결 안났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ㅎ

천사와산다 23.01.02 12:05:50

@아이U 저는 상대방 주소지쪽 지방법원가서 했던거 같아요.
저도 상대방 미출석이였고 어떻게 하다보니 판결 바로 나와서 압류전에 보내라 하니 짜증내면서 보내더군요.

제가 법률쪽 찾아봤던 기억엔... 서로 구매전에 제품 상태에 대해서 얘기했던게 있으면 일주일 이내에 발생한 문제에 관해서는 판매자가 환불해줘야 하는거로 기억합니다.
처음부터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고지되었으면 모를까, 그런 말 없고 외관 성능 문제없습니다. 했는데 문제 발생했다면 환불 해줘야죠...

중고를 안산다기 보다 중고거래해도 구매자가 받을 당연한 권리라 생각하고, 판매자는 에초에 a급을 보장하지 말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판매할때 a/s를 생산처에 먼저 의뢰하고 해결 안되면 환불한다라는 얘기를 미리 하던지... 그런게 중요해보입니다.

마음열기 23.01.02 14:36:47

저걸... 사용하면서 모를수가 있나????

짱짱입니다 23.01.02 21:43:30

네 판매자의도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주변에 보면 실제로 있긴합니다. 제가 친구네 놀러가서 컴터보고 이런거 불량화소 초반에 구매할때도 있었냐고 물어보면 그런거 있는지도 모르더군요. 아니면 그냥 알면서도 불량화소 3~5개이하까지는 불량취급안하는 판매내용읽고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사용하는사람도있구요.

고릴라암내 23.01.02 17:41:30

여기 보니깐 저거 판매자가 있는거 같은데 변호해주느라 바쁘시네

이스 23.01.02 23:15:45

그냥 오래 지난것도 아니고 1~3일 정도에 구매자의 문제가 아니면
환불해주고 다시 파는게 속 편할 듯 판매자가 진짜 몰랐을수도 있지만(솔직히 불량화소 신경 안쓰는사람은 모를수도 있음)
서로 피곤하니 환불해서 같은 가격에 또는 쫌 가격 낮춰서 파는게 좋을듯요

(저도 cpu 팔고 하루 정도 지나서 부팅이 안된다고 뭐라 하길래 분명 판매 며칠 전까지 쓰던거라
그냥 쿨하게 환불시켜주고 몇일후, 판매 완)

볼텍스가우리 23.01.03 00:26:21

초기화 화면이 하얀색...

뭔가 바늘이 살짝 기우네..

쭈니파파 23.01.03 02:04:49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저 불량화소의 존재 자체를 몰랐을수도 있음 더구나 거치대에 놓고 데탑대용으로 썼다면 모를 가능성이 훨씬 높아짐

근데 중고 사서 불량화소 하나에 환불요구할 정도로 예민하다면 타인은 둘째치고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신품을 사야지....

아메리칸보이 23.01.03 06:25:59

저정도면 힝 지송요 ㅠㅠ하고 환불하는게맞음

인표 23.01.03 07:17:57

나같음 환불 안해줌..

크리스탈워터 23.01.03 09:52:27

모니터는 거래할때 확인이 힘들다지만 노트북은 거래할때 충분히 화소 체크 해볼수 있는거 아닌가.. 배터리가 없는게 아닌이상 전원만 켜보면되는건데..

외관에 그렇게 민감한 사람이 가장 먼저 확인했어야될걸 확인 안한게 제일 아쉽고..

판매자가 정말 속여 판게 아니라면 둘다 억울한 상황이네..

일레느 23.01.03 10:42:17

내가볼때 판매자가 분명 노트북 사고 나서 불량화소 테스트 해봤을거고 휘점이 있다는거 알았음.
아수스 A/S 센타에 가니 한개는 교환사유 안된다고 불량판정서 안해준듯.
그래서 그냥 썼는데 밝은 화면에선 눈에 안띄지만 어두운 화면에선 눈에 띄어서 쓰다 짜증나서
팔기로 결정한듯. 그래서 팔아먹고 나몰라라 하는거 같네요. 근데 저건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을듯.
저런 사례는 판매자가 양심껏 환불해주지 않으면 환불 받기 매우 어려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그렇기 때문에 중고거래는 그자리에서 다 확인하고 돈지불해야 함! 확인이 어려워서 미처 확인 못하고
돈지불하고 물건 받으면 나중에 불량 발견해도 돈 돌려받기 상당히 어려움. 판매자가 양심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