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나이따도봉동에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하루 세우면 2만원 나오는데, 주차장 안은 한산하고 주변 불법주차들 가득합니다. 세상에서 주차비가 제일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불법주차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불법주차 차주에게도 책임을 묻는다면 불법 주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골목에서 속도가 꽤 되는 차량을 봅니다. 도대체 골목과 도로를 구분을 못하는 운전자는 왜 그럴까 생각합니다. 운전할 때 앞에 차량이 있느냐 없느냐가 내가 달려야 하는 속도가 아니라 이 도로의 상황이 걷는 게 맞느냐 달리는 게 맞느냐의 판단이 중요할 겁니다. 골목은 30키로도 고속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