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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처음으로 치킨 먹었던 썰

봄그리고하루아빠

23.08.15 08:33:26추천 37조회 6,35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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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54321 23.08.15 10:41:52 바로가기

형제 많은 집들 옛날에 저런 사례 많았지 ㅋ
꼭 막내 때문에 걸리고...
친구네 4형제랑 하루는 목욕탕 가는데
1명껄 문구방 뽑기 한다고 셋이서 써버림..
돈이 없어 막내한테 허리 숙여 들어오라고 함..
헌데 카운터 앞에서
형 !!! 나 이제 일어나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아줌마 띠용?
결국 죄없는 둘째는 목욕탕 밖에서 못 들어오고 울고
막내는 목욕하는 내내 탕에서 쳐 맞고 울고 ;

현재 막내는 변호사 됐고 둘째는 수사과장ㅋㅋ

달려라이하늬 23.08.15 08:54:04 바로가기

어른들이 보는 아름다운 동화라고 생각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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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슈 23.08.15 08:39:04

말도 안되는 경상도 사투리 주작 사연 또 올라왔네.

딱한번만더해요 23.08.15 10:06:01

말이 안될건 또 뭐입니꺼

얼륙말둥둥이 23.08.15 10:57:20

.

상훈아 놀자 23.08.15 16:56:30

@얼륙말둥둥이 이사람이 치킨집 주인이면 이얘기 10줄이내에서 끝나고 쌍욕먹고 헬피엔딩 ㅋㅋㅋㅋㅋㅋ

서쪽달 23.08.16 09:57:16

으휴.. 자기가 겪은 일 아니면 모든 게 다 주작처럼 보이는 속이 단단히 뒤틀린 양반이구만

슈 23.08.16 20:21:40

@서쪽달 “있어라잉”, “앉아계시예”라는 경상도 사투리는 없습니다.
실화면 좋겠지만 쓰지도 않는 어설픈 사투리로 감성팔이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산친구 23.08.15 08:43:58

글 잘쓴데이? 진짜가?

달려라이하늬 23.08.15 08:54:04

어른들이 보는 아름다운 동화라고 생각 하시지요

누룽지군 23.08.15 09:04:17

전국에서 연달아 칼춤도 추고
범죄자가 보호받는 세상에
감동사연도 진짜 일 수도 있지요.

say54321 23.08.15 10:41:52

형제 많은 집들 옛날에 저런 사례 많았지 ㅋ
꼭 막내 때문에 걸리고...
친구네 4형제랑 하루는 목욕탕 가는데
1명껄 문구방 뽑기 한다고 셋이서 써버림..
돈이 없어 막내한테 허리 숙여 들어오라고 함..
헌데 카운터 앞에서
형 !!! 나 이제 일어나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아줌마 띠용?
결국 죄없는 둘째는 목욕탕 밖에서 못 들어오고 울고
막내는 목욕하는 내내 탕에서 쳐 맞고 울고 ;

현재 막내는 변호사 됐고 둘째는 수사과장ㅋㅋ

서연하윤빠 23.08.16 13:10:25

어 어찌 제경험 하고 비슷한가요. ㅋㅋ 제가 막내라 숨어들어가는 역활이였는데. 바호 목덜미 잡히고 ㅜㅜ

낙지뽁음 23.08.16 10:54:48

누구나, 뭐든, 그 시작이이라는 게 있겠죠.
서울 첨 올라와서 바게뜨 빵, 치킨, 경양식 돈가스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살구C발라 23.08.16 13:28:33

꼬꼬마 어린시절 그렇게 바나나와 콜라가 먹고 싶었더랬지.....

매일 생각만 했는데... 어느날 새벽에 머리옆에 바나나와 콜라가 똭!!!!

지금 생각해도 참 어떻게 아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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