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트는 펼쳐보는것만으로도 당신에게 상당히 나쁜영향을 줄것입니다. 목슴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노트는 1903년부터 1911년까지의 기간에 쓰여진 노트입니다.
이 노트는 맨손으로 절대 만져서는 안됩니다.
보호장비를 갖추고 이 책을 봐야합니다.
이 책에는 이 물질이 있습니다.
라듐
퀴리부인의 연구노트
이 라듐과 플로토등 방사능물질을 발견하고 노밸상을 받은 퀴리부인은 자기가 발견한것 때문에 사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연구하면서 사용된 노트는 그 방사능에 오염되어서 100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아직도 위험합니다.
라듐.. 이 너무 강해서 비슷한 대체제로 사용하는것은
삼중수소. 귀엽게 그려져 있지만 세슘보다 훨씬 위험한놈
걱정마세요 얘 반감기 12년입니다. 퀴리부인의 연구노트에 묻어있는 라듐의 반감기가 1600년
3200년 정도 지나면 소멸되는데 얘는 24년이내에 소멸됩니다.
아 물론 음.. 몸에 잠깐이라도 들어가면 안좋긴 합니다 세포사멸 생식기능저하가 생깁니다.
그외 뭐 알 수 없는 뭐가 있겠죠 퀴리부인이 라듐이 몸에 엄청해롭다는거 알았담 저리 썼겠습니까
이글은 퀴리부인의 연구노트의 라듐과 그 귀여운(?) 친구 삼중수소의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