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름끼치고 안타까웠던 사건::짱공유닷컴

가장 소름끼치고 안타까웠던 사건

24.03.06 14:43:08수정 24.03.06 15:00:52추천 39조회 9,612

요즘이야 유전자 검사가 잘 알려진 상태라 바로 떠올리겠지만
옛날에는 그런게 아니였으니 피해자만 있는 아쉽고 슬픈 사고임

1990년 강남의 한 아파트라면 지금은 수십억대 자산가였을탠데

귀찮다~ 24.03.06 14:46:13

요즘이야 유전자 검사가 잘 알려진 상태라 바로 떠올리겠지만
옛날에는 그런게 아니였으니 피해자만 있는 아쉽고 슬픈 사고임

ATS28 24.03.06 15:00:12

헐..,

1990년 강남의 한 아파트라면 지금은 수십억대 자산가였을탠데

동튼다 24.03.06 15:53:59

헐.... 스스로 가슴에 14번 찌른거네...

타락의유혹 24.03.06 17:03:34

헌혈 한번도 안해봤나보네

멜론통조림 24.03.06 19:14:59

헌혈도 안하는 이기적인 놈의 말로

존버 24.03.06 21:54:53

아내 욕할뻔 했네..
아내분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자식들은 무슨 죄여 ㅜㅜ

남드 24.03.06 22:37:22

독하내 저렇게 찌를동안 미쳐잇을수잇나

낙지뽁음 24.03.06 22:51:22

저 남편이 좀 문제가 있는 게,
심각한 가정불화로 비화될 정도의 문제라면 먼저 확실히 자신의 혈액형 검사부터 하고 난 뒤 뭐든 했어야... 그 간단한 걸...

육식코끼리 24.03.07 08:05:30

과연 자살일런지...

모범시민 24.03.07 08:38:27

돌다리도 두들겨봐야 한다는 말이 떠오른다.
비극이네

옛날에는 혈액형검사가 오판이많앗다라고 들엇던것같은데

바쿠란 24.03.08 21:29:14

저도 분명 태어날때 B형으로 나왔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검사한거에 A형 나와서 진짜 A형이냐고 물어봤는데 검사한 보건소측에서 무조건 A형이라고 해서 그렇게 알고 살다가 군대 가기전에 신검때 다시 B형으로 나옴

처음 끝

1 2 3 4 5

처음 이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