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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낸시. 우리 엄마랑 이름이 똑같네요.

초꼬슴

24.03.22 14:04:40추천 4조회 3,091

 

 

 

낸시 : 아버지는 노예였던 고모의 이름을 따서 제 이름을 지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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