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엽기유머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6살에 충치치료하러 혼자 치과 간 적 있잖아

웨엠반야마

24.04.25 17:29:07추천 30조회 9,459
247a98d1dc1ee376cf2cb70708ca4a32_351363.jpg

와이프가짱공스토킹중 24.04.25 18:06:49


전 어렸을 때 치과 가기 싫어서 엄니한테 도망쳤다가 엄니 잃어버려서..
근처 동사무소 안에 들어가 엄니 기다린 적 있는데 ㅋㅋ
지금도 치과는 싫어요 ㅠㅜ
옆으로 누운 사랑니 빼는데 손을 덜덜 떨면서 뽑았다는 ㅠㅜ

원조짬뽕 24.04.25 18:17:40

일기는 일기장에써라 라고 말하려다 다시보니 교환일기카페네.

냉정하게말하께 24.04.25 19:49:20

칭찬은 고래도 잡게한다....아니..이게 아닌데..

퍼니 daY 24.04.27 10:21:00

엄마가 돈까스 사준다 했어요?

gpzmskw 24.04.25 20:48:29

나도 6살은 아니였지만 초등학교 4~5 학년때쯤 버스타고 3일동안 이비인후과 혼자간적 있는데

애나비 24.04.26 21:05:16

와 다행이다 이 아이에게 아무일도 없이 무사하게 지나간것에 감사.. 아무리 고깃집이 바빠도 애데리고 치과갈 시간이 없다니.. 그리고 그걸 혼자가게 만들다니... 알바를 쓰고 직접다녀오던 아는사람에게 부탁했어야죠..아동방임인데요 이건.. 미국 같으면 바로 쇠고랑 찹니다.

Lurve 24.04.28 09:07:58

ㅇㅇ..
저게 본인에겐 단순한 추억이겠지만 아동은 무조건 보호자 동행이 원칙인데 이 더럽고 위험한 세상에서 아무 일 없이 지나간 게 다행이네요 제가 저 나이 때 게이새끼한테 성추행 당했던 적이 있어서 저런 상황 자체가 너무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