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살릴 수 있었는데 기회 다 날린 12사단::짱공유닷컴

충분히 살릴 수 있었는데 기회 다 날린 12사단

woonyon

24.06.04 18:53:24추천 55조회 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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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하노동자 24.06.04 18:57:43 바로가기

중대장부터 5성장군까지 전부 짤라라

필무살검 24.06.04 19:00:27 바로가기

이정도면 그 여장교 사이코패스 검사 해봐야되는거 아님?

서울역대표 24.06.04 19:24:44 바로가기

그 여자군인은 아직도 깜빵안가고 정신치료받고있음?

등록순| 추천순

뭔개소문 24.06.04 18:56:23

아니 발씨 쌍팔년도에 전역한 나도 임병장 윤일병 지금 이 사건 처럼 아예 사람취급도 안한 부조리는 없었다 아무리 내무실 바닥에서 밥을 쳐먹었어도 고참들이 풀어줄땐 풀어줬다고 개팔씨것들아!!!!!!!!

우주최하노동자 24.06.04 18:57:43

중대장부터 5성장군까지 전부 짤라라

꾸리꾸리범벅 24.06.04 19:31:48

5성..ㅋㅋ

블루레죵~ 24.06.04 19:48:54

아~ 5성...

세븐스스케일 24.06.04 18:58:29

이거 여군 장교 한명 조질 문제를 연대책임으로 물타기 해주는 거라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흠냐 24.06.04 19:03:51

연대책임으로 다같이 대가리 동강? 아니면 책임분산?

세븐스스케일 24.06.05 21:34:35

@흠냐 책임분산 같던데요 ㅋㅋ

동기 훈련병까지 책임을 묻던데 ㅋㅋㅋ

필무살검 24.06.04 19:00:27

이정도면 그 여장교 사이코패스 검사 해봐야되는거 아님?

서울역대표 24.06.04 19:24:44

그 여자군인은 아직도 깜빵안가고 정신치료받고있음?

기노시타쇼죠 24.06.04 19:39:05

애초에 중대장 교육도 제대로 안 됬고, 훈련병들에 대한 가혹행위를 2중 3중으로 막는 장치도 없었고
훈련병이 쓰러진 이후에, 적절한 의료 처치도 이루어지지 못해 생긴, 군 시스템의 문제임

내가 복무할 때만 해도 감기 걸린 훈련병들 육군 훈련소에 감기약도 부족하다고 없어서 안 줬음,
폐렴을 감기로 오인해서 해열제만 처방하다가 악화되어 후송 가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꽤 있었음
당시 한 기수 수천명의 훈련병을, 세계 최대 규모의 훈련소 시설을 보유한 육군훈련소에서, 군의관 고작 열 몇 명도
안된다고 들었음, 때문에 아픈 환자가 발생해도 제대로 된 처지가 될 수가 없음

16년 전이나 지금이나 훈련소는 바뀐게 없음, 다시 말하지만 여군 중대장에 적법한 처벌을 요구하고
본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군대 훈련소내 시스템 개혁을 강력히 요구해야 함

뒷방늙은이새끼 24.06.04 19:50:24

온~~~ 나라가 사패새끼들 뿐인거 같다 ㅅㅂ

산기슭곰발 24.06.04 20:09:00

그치 훈련병 지급물품을 완전군장 다챙긴다해도 40키로 안나올텐데.... 미친놈들임

BOA86 24.06.04 20:18:02

99년 군번인데도..40키로 군장은 싸 본적이 없는데??? 물품 다 챙겨 넣어도 27인가 그렇게 나왔던걸로 기억함

냉정하게말하께 24.06.04 20:53:12

FM 으로 군장 꾸리면 32kg 나왔었음...라떼는...참고로 90군번..

vahngo 24.06.04 23:26:41

구형군장으로 풀로 싸면 30안팎이고 거기에 소총에 방독면까지 메면 40가까이 가죠..
저도 99군번 입니다.

vahngo 24.06.04 23:30:09

내가 스피닝 처음탈때 멋모르고 1시간 풀로 탔다가 허벅지 죄 터져서 피오줌 싸고 2주정도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군장메고 돌면서 그렇게 될려면 구보 시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