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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 밀려 고통…늘 1위 꿈꿔” 아사다 마오, 13년 만에 털어논 진

초꼬슴

24.07.18 11:06:57추천 7조회 2,003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718050064

 

당시 김연아는 세계 기록(228.5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은메달을 거머쥔 아사다는 당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했는데 아쉽다”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아사다는 “밴쿠버 올림픽부터 고통스러웠다. 항상 1위가 되고 싶었고 은퇴하고 나서야 ‘스케이트가 좋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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