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폭탄 입갤
치과병원서 대낮 사제폭탄 ‘아비규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88545?cds=news_edit
치과 치료에 불만 70대, 병원서 부탄가스 폭발테러(종합2보)인명피해 없지만 병원 아수라장에 환자 등 90여명 대피 도주 범인, 2시간 만에 자수…경찰, 폭발물 제조과정 분석 박철홍 정회성 천정인 김혜인 기자 = 광주의 한 치과병원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해당 병원에서n.news.naver.com
인명피해 없지만 병원 아수라장에 환자 등 90여명 대피 도주 범인, 2시간 만에 자수…경찰, 폭발물 제조과정 분석 박철홍 정회성 천정인 김혜인 기자 = 광주의 한 치과병원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해당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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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택배 왔어요” 문 열자 ‘펑’…치과에 폭발물 투척한 이유가
[J] “택배 왔어요” 문 열자 ‘펑’…치과에 폭발물 투척한 이유가
오늘(22일) 광주의 한 치과병원에서 70대 남성이 택배라며 던진 상자가 폭발하며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탄가스로 만든 폭발물을 던진 거였는데, 경찰에 자수한 이 남성은 진료에 불만을 품고 벌인 일이라고 했습니다.
모자를 쓴 70대 김모 씨가 종이 상자를 들고 건물 안으로 들어옵니다.
안에 든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아랫부분을 받쳐 들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향하는 곳, 건물 3층에 있던 치과입니다.
상자에는 인화물질과 부탄가스 통 4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3~4차례 폭발과 함께 불이 붙으며, 치과 내부는 엉망이 됐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며 불은 얼마 안 돼 꺼졌습니다.
하지만 건물 전체에서 느껴질 정도로 컸던 폭발 때문에 바로 윗 층 병원 환자 등 90여 명이 놀라 몸을 피했습니다.
이후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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