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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길로 개명할까?"…'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탁재훈·이상민 저격

woonyon

24.11.15 04:25:44추천 8조회 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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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전자발찌 연예인 1호'에 오른 고영욱이 방송인 탁재훈과 이상민을 저격했다. 고(故) 김수미를 추모하는 정성의 반만큼이라도 살아있는 자신에게 쏟으라는 취지다.


 

"기회만 있다면 탁재훈보다 방송 잘할 자신 있어"

이후 탁재훈이 인스타그램에 쓴 김수미 추모글을 공유하며 "살아계실 때 잘 좀 챙겨드리지. 아무리 야간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띄어쓰기, 문장 수준이 몹시 민망할 지경"이라며 "이렇게 써놓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게 신기할 따름. 국민대는 어떻게 갔는지 의문"이라며 비꼬았다. 또 "방송에서 그 정도 말장난해서 웃기는 건 나도 기회만 주어졌다면 더 잘할 자신은 있지만, 타고난 말장난으로 가볍게 사람들 웃기는 거보다 연륜에 맞는 깊이나 사람됨, 기본이 더 중요한 거라 생각된다. 하다못해 최소한의 띄어쓰기 공부라도 하길"이라고 지적했다.

또 "예전 무명 때 우리 집에서 살다시피 하며 나보다 8살이나 많았는데 온종일 같이 철없이 놀아도 눈치 한번 안 줬던 우리 엄마가 끼니때마다 밥 다 차려주면 어머니가 해주는 밥이 정말 맛있다며 넉살 좋게 굴었던"이라며 "아무것도 아닌 무명 시절이었는데 우리 엄마도 참 잘해줬던 거 같은데…"라고 적었다. 함께 활동했던 시절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상민에 명의도 빌려줬다 의심받기도"

그룹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이상민도 도마 위에 올렸다. "이혼하고 부인한테 고소당해서 사면초가였을 때 대신 옹호글 올려줬고, 심지어는 신용불량이어서 내 명의 빌려달라 해서 같이 은행 가서 위험한 건지 모르고 다 해주다가 내 통장으로 큰돈이 들어왔다가 빠져나갔다고 관계된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내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대출 연장이 안 돼 급하게 대출금 갚고 해결됐던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상민이 74년생이 아닌 73년생이라고 주장, 서울예대 영화과 수석 합격 및 군 면제 등이 "의문투성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고인한테 들이는 정성 반만큼이라도 한때 이용했거나 당신들한테 도움 줬던,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한테 엄마랑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정도의 생각은 하는 게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지"라고 재차 지적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4111316323785225

냉정하게말하께 24.11.15 06:37:30

고난길로 개명하면 그닥.. 별로고....가운데를 "자" 로 바꾸면.........

JohnNa 24.11.15 07:56:48

고난길? 착 안 달라붙는데..
고딩요 어때...?

winbok 24.11.15 09:09:46

고간 좋네

대담파파 24.11.15 09:12:20

구질구질하네 그놈 참

애니메이터유 24.11.15 09:23:17

범죄를 떠나서 봐도 연예인 하면 안될 인성을 가지고 있는데…그냥 아무리 범죄자 부모라도 당신들 도와줬던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정도는 물어봐줘라 까지 했으면 그나마 나은데 구질구질하게 ….

희원파파 24.11.15 09:28:47

성정이 뱀같고 입으로 독을 뱉어대니
이름을 독사라 짓는걸 추천

맹구가온다 24.11.15 10:49:27

고독사..?

무지는단무지 24.11.15 09:39:13

짐승합격!!!

고라니들의신 24.11.15 10:01:49

하아..어찌 저리 끝까지 치졸하고 비겁하냐..
그 병역기 'Pizza' 넘 보다 더 악질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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