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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 "뒤진다 빨리 이름 바꿔라"

woonyon

24.11.21 00:25:07추천 39조회 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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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 개미님들 지금 통장에 돈 없어도 외상으로 주식 구매 가능하니까 많관부~

(기존 증권사들이 미수거래라고 부르던걸 외상거래라고 바꿔 말함)

 

금감원 : 뒤질래? 애들 헷갈리게 하지 말고 빨리 바꿔라

백수무상 24.11.21 01:12:17 바로가기

오히려 외상이라는 말이 더 안헷갈릴수도
미수 ㅡㅡ 미수거래
미수금 거래 이게 솔직히 있어보일지는 몰라도 사채냄새 나잖아

Nobodyzo 24.11.21 04:55:42 바로가기

사채 맞는데요 단기 사채
대충 혼란을 야기한 밥벌이에 영업방해 말라는 뜻

백수무상 24.11.21 01:12:17

오히려 외상이라는 말이 더 안헷갈릴수도
미수 ㅡㅡ 미수거래
미수금 거래 이게 솔직히 있어보일지는 몰라도 사채냄새 나잖아

Nobodyzo 24.11.21 04:55:42

사채 맞는데요 단기 사채

처녀_귀신 24.11.21 10:00:50

@Nobodyzo 사채거래 / 장기거래 / 폭탄거래 / 나락거래/ 이게 정답인듯 쌔한 맛이 있어야 사람들이 선듯 사용을 안하겠죠.

자유인292 24.11.21 11:15:12

사채 맞는데? 처녀_귀신님 말대로 쌔한느낌이 있어야 사람들이 고민하고 선뜻 이용안하는거지..
다들 뭐 주식하다가 뒤질일있음??

namsoyii 24.11.21 08:03:12

외상거래 맞는말이구만 ㅋ

우주최하노동자 24.11.21 08:14:32

대충 혼란을 야기한 밥벌이에 영업방해 말라는 뜻

오미가 24.11.21 08:21:48

알아보기 쉽구먼ㅋㅋㅋㅋ

_sAT_ 24.11.21 08:26:11

혼란을 주지 않을까봐?

으랏차차이모부 24.11.21 08:55:28

외상거래라니까 딱 알겠는디

명불허전 24.11.21 09:03:46

토스 호감이네 ㅋㅋ

심해아귀 24.11.21 09:37:00

미수거래의 가장 큰 리스크는 이틀 뒤 결재대금 납입이 안되면 주식을 강제처분하는 반대매매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외상은 신용거래처럼 결재대금 납입이 안되면 추가이자를 무는 것이지요.
일상에서 흔히 하는 외상거래는 약속일 이후에 대상품을 강제매매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금감원에서도 저렇게 판단했을겁니다.

뭉굴 24.11.21 11:36:38

저번분기도 그렇고 이번분기도 그렇고
실적 발표 하면 엔비디아 주식은 왜 떨어지는거에요?

매출은 다 올랐는뎅..

풀타임레드백 24.11.21 13:49:44

주식은 미래의 가치를 앞당겨서 반영하죠.
그리고 심리는 파동이고 주가도 파동이죠.

BOA86 24.11.21 20:15:56

이게 오히려 알기 쉽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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