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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계엄군의 만행

펑키멍키

24.12.06 20:52:18추천 133조회 2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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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장난인줄 아는 놈들이 있는 듯

지묘동아재 24.12.06 21:20:22 바로가기

저 계엄군들은 지금 60대겠지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조용히 일반인들하고 묻혀서 살고 있겠지 와 저런거 보면서 무슨 생각을할까?? 진짜 궁금하다

와이프짱공함 24.12.06 21:04:14 바로가기

당시 12.12사태 후이기때문 전국적으로 시위가 일어나던 시기였고
계엄령 확대로
광주뿐만아니라. 전국에서 대학교 필두로 전국적으로 시위가 일어나기로 했는데
공수부대 투입해서
광주만 둘려싸고 막고 저렇게 죽여서 명분을 만듬

저시대 겪은 사람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상태고

그래서 광주서는 절대 국민의힘 안찍음

본인들이 겪고
주변에 몇명씩은 그때 다치거나 죽은 지인이 있으니

BloodK 24.12.06 21:07:29 바로가기

2찍 새끼들은 저거 다 판타지 구라라고 생각함 그냥 싹 정리해야됨 무슨 진실을 알리고 사실을 가르치고 머 해봐야 씨알도 안먹히고

시간이 흐르면 두고두고 계속 이 나라 발목을 잡을 놈들임

와이프짱공함 24.12.06 20:58:44

그땐 전화기도 귀한시절이라 진입전에 광주 둘려싸고
못빠져나가게. 전화선 끊고 방송국 장악한후

간첩이 폭동일으켰고 진압했다라고 했음

(그래서 2000년대 전까지 민주화운동이 아닌
광주사태라고 불렸고.
터미널등지에서 당시 기록물 사진 영상 담긴 비디오테이프 싸게팔았음 제발 알아달라고)


다 계엄령 명분쌓고 당시 전두환 대통령 해먹을려고

결국 몇달뒤 체육관에 자기편사람 모아놓고 간접투표로 대통령 당선되었다고 독재 해쳐먹음

앙기아르 25.01.15 14:48:07

그 당시 타지역 방송에는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발을 동동 구르는 군인만 나왔어요

와이프짱공함 24.12.06 21:04:14

당시 12.12사태 후이기때문 전국적으로 시위가 일어나던 시기였고
계엄령 확대로
광주뿐만아니라. 전국에서 대학교 필두로 전국적으로 시위가 일어나기로 했는데
공수부대 투입해서
광주만 둘려싸고 막고 저렇게 죽여서 명분을 만듬

저시대 겪은 사람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상태고

그래서 광주서는 절대 국민의힘 안찍음

본인들이 겪고
주변에 몇명씩은 그때 다치거나 죽은 지인이 있으니

BloodK 24.12.06 21:07:29

2찍 새끼들은 저거 다 판타지 구라라고 생각함 그냥 싹 정리해야됨 무슨 진실을 알리고 사실을 가르치고 머 해봐야 씨알도 안먹히고

시간이 흐르면 두고두고 계속 이 나라 발목을 잡을 놈들임

우사켄나 24.12.06 21:12:36

우리 아버지가 저 당시에 화순 수협에 계실 때였는데
진짜 말로다 못할 정도 였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지금도 그 때 당당하게 맞서지 못하고
고향인 금일도로 내려오신걸 부끄럽게 생각하고 계시죠
당시 같이 있었던 수협 분들중에 세분이나 시위에 참여해서
돌아가셔서 여든이 다되신 나이에도 그분들 기일만 되면
제사 참여하러 올라가십니다
이번 계엄을 지지하고 국힘의원들 보시면서도 눈물을 흘리시는데
참..이걸 경험한 분들은 정말 피가 거꾸로 솟으실 겁니다
그걸 겁만 주려고 했다는 윤개시박새끼가 하는 소릴 듣는것 자체가
저희 아버지한테는 너무 큰 스트레스 인것 같아요

지묘동아재 24.12.06 21:20:22

저 계엄군들은 지금 60대겠지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조용히 일반인들하고 묻혀서 살고 있겠지 와 저런거 보면서 무슨 생각을할까?? 진짜 궁금하다

海[카이] 24.12.06 21:37:23

분명 태극기부대 앞장서서 일당받고 살겠죠 ㅅㅂ

후레이아 24.12.07 01:20:35

태극기 열심히 흔들고있을듯여..

신들어라 24.12.08 06:17:51

70

하러오요랑 24.12.06 22:06:51

이때 이새끼들이 지금의 2찍들임

이스 24.12.06 22:22:38

이번 쿠데타 옹호하는 넘들은 저렇게는 안될꺼 같지?
삭제 된 댓글입니다.

갈랜드그린 24.12.07 00:08:04

군인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진 것도 있지만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통제할 수 있던 당시와는 다르게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른 미디어환경의 변화가 저런 무법의 시대가 못 오게끔 한 것도 크다고 봅니다.
이젠 전세계로 실시간 중계되는 시대라 이번 계엄사태때 진압군이 행여나 폭력적으로 나섰다면 그걸 본 전국민이 들고 일어났을 거니까요.

춥파춥스벳남 24.12.06 22:37:19

이런것도 모르고 딴따라 새끼는 계엄 환영한다는글이나 싸지르고 한삼한새끼

꼬마별 24.12.06 22:41:55

과거에 처벌이 없었으니 다시 반복되는거죠

지리산왕늑대 24.12.06 23:23:43

저 만화는 순한 버전입니다. 살해당한 시민들 원본 사진봤을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배에힘쿡 24.12.06 23:27:16

국민학교 견학때 광주518기념공원 사체사진보고 충격받아서 어지러워 토 했네요

Ratvia 24.12.07 04:56:47

@배에힘쿡 저도요 처음에 계속 보다가 시신들 사진 나오는데 와 이러다가 이게뭐지 싶은 사진이있었는데 얼굴이 아애 형태조차없고 턱뼈랑 이빨만 있었고 얼굴이라고는 알아볼수없는 상태였음
그사진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지금도 518영상을 제대로 못봄 ㅠㅠ 그런데 전두환을 찬양하고 땅크이러면서 희화하는것조차 부들부들 떨림

작안의루이즈 24.12.07 02:17:49

저런 살황인게도 폭동이여서
간첩이여서 당연히해야되는일이라고 씨부리는
사람들은 진짜 인간맞는지 아직도 의심스럽다

내이랄줄알았다 24.12.07 02:18:50

지금은 조금 상황이 다른게,
저러다가 사방에서 촬영하고 SNS에서 라이브하면
전 세계에서 알게 되기 때문에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함

Ratvia 24.12.07 04:57:49

눈이 돌면 그게다 무슨소용이겠어요 저 미친놈은 하루라도 빨리 처단해야합니다

Ratvia 24.12.07 04:59:31

우리나라도 지금이라도 독일이 나치 언급도 못하게하는것처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학살범들 찬양하거나
허위선동하면 다시는 입에도 못올리게끔 엄벌하게 법을 만들어여함 이제 진짜 필요한 시대가왔음 표현의자유? 사상의자유?
아니 그건 자유가아님 그런자유는 없음

Rolento 24.12.07 05:02:23

그러고도 국민의 빠워의 어떤 놈들은 뭐라 지껄이더라

뒷방늙은이새끼 24.12.07 06:13:44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그 광경이 점점 그대들에게 디가온다
계엄 찬성?
그건 인간이 아니여

재밌는짱공 24.12.07 07:03:00

좌파들 선동하라고 지령 떨어졌네 ㅋㅋㅋ

TheJester 24.12.07 07:19:40

빙신새끼 자기 국민 총검으로 살해하는게 보수냐?

유페이 24.12.07 07:56:23

집에가서 부모님께 계엄시절 어땠냐고 여쭤보세요.
그 분들의 대답을 들으면서도 좌파라며 욕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후안카를로스 24.12.07 11:47:42

@유페이 저런 놈 부모라고 상식이 있겠습니까?

TheJester 24.12.07 07:18:55

저런 끔찍하고 아픈 기억이 있는데 전남 광주 사람들이 무지성 민주당 몰표 준다고 경상도 쪽에서 국힘 몰표 나온거랑 똑같다고 지금도 물타기하고 있는 빙신쉐끼들 ㅉㅉ
저런 일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들었는데 전두환 빨아주는 빙신들을 지지해줄 턱이 있냐

초록돌고래 24.12.07 08:03:11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닐텐데
전부 광기에 취해있었나
전쟁을 수없이 겪은 미군베테랑도 정신적으로 무너지던데 80년에 20대였으면 베트남 참전도 안했을거고
실전경험은 없는 그냥 젊은이들이었을텐데
저렇게 잔인해질수가 있는건가. 아무 죄책감없이

낵아누구게 24.12.07 10:47:54

한강 작가 소설 소년이 온다 꼭 읽어보세요

이스 24.12.07 18:45:26

유시민이 잡혀갔을때 때리던 넘들이 서로 하는 얘기가 "난 신부랑, 목사 때려봤다" 라며 킬킬대는 걸 들었다는데.. 끔찍하네

김두한 24.12.11 14:09:21

어떤 누구라도 어떤 상황이라도 이해할수 없는 과거..

아무리 상명하복이 더 심하고, 명령에 따라야 한다지만..

하물며 저런 과거가 있음에도 이번에 특수부대 애들이 진압 설렁설렁 했다고 욕하는 사람 보면 뇌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네요.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들도 최선을 다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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