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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인 추억의 지하철 모습

국군탈모총장

25.01.27 15:06:59추천 29조회 1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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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겠읍니다…

 

 

 

 

 

 

tamaris 25.01.27 16:28:21 바로가기

저때 사람들의 암묵적인 룰...
스포츠 신문은 다보고 두고 내린다.. 그럼 그거 쟁탈전 들어감 ㅋㅋㅋㅋㅋㅋ
또 다보고 두고내리고.. 그랬었음 ㅋㅋㅋ
그때 발바리의 추억 만화가 인기였는데..
한국일보 본사에서 알바하는덕분에 매일 스포하고 다님 ㅋㅋㅋㅋ
친구한테 전화해서 내일 발바리 뭐한다 ~~!! 라고 ㅋㅋㅋㅋㅋㅋ

낵아누구게 25.01.27 15:46:44 바로가기

매표소도 ㅋㅋ

노아22 25.01.27 15:16:07 바로가기

마지막 처음 지하철 타려는데 일반 자판기 돈 넣고 원하는거 누르면 나오던 생각에 계속 해도 안돼는
옆 아저씨 표 빼면서 내거 누르고 돈 넣으라던 ㅋㅋㅋ 타 봤어야 알지 ㅉ팔렸던 ㅜㅜ. ㅊㅊ

노아22 25.01.27 15:16:07

마지막 처음 지하철 타려는데 일반 자판기 돈 넣고 원하는거 누르면 나오던 생각에 계속 해도 안돼는
옆 아저씨 표 빼면서 내거 누르고 돈 넣으라던 ㅋㅋㅋ 타 봤어야 알지 ㅉ팔렸던 ㅜㅜ. ㅊㅊ

낵아누구게 25.01.27 15:46:44

매표소도 ㅋㅋ

머니게임 25.01.27 15:50:24

사진 보자마자 선반 위에 신문지부터 확인해본 짱공인은 머머리 아저씨.. 일단 나는 아님..

팔라미 25.01.27 15:56:59

저 핫도그 기계는 신문물..

사람을치겠더라고 25.01.27 16:00:40

위에 있는 짐칸에 스포츠 신문 있나 없나.

baggyk 25.01.27 16:12:59

잘 모르겠다는거 보니 같은 동년배 시군요.

tamaris 25.01.27 16:24:56

어우... 여름엔 진짜 미칠노릇이었음.. 땀냄새나고 찐득거리고...
그런 사람들이 출퇴근시 꽉꽉 차서 부대끼고....
90년도까지 승장장에서 흡연이 가능했다는거 아심? ㅋㅋㅋㅋㅋㅋㅋ

tamaris 25.01.27 16:28:21

저때 사람들의 암묵적인 룰...
스포츠 신문은 다보고 두고 내린다.. 그럼 그거 쟁탈전 들어감 ㅋㅋㅋㅋㅋㅋ
또 다보고 두고내리고.. 그랬었음 ㅋㅋㅋ
그때 발바리의 추억 만화가 인기였는데..
한국일보 본사에서 알바하는덕분에 매일 스포하고 다님 ㅋㅋㅋㅋ
친구한테 전화해서 내일 발바리 뭐한다 ~~!! 라고 ㅋㅋㅋㅋㅋㅋ

uunn123 25.01.28 07:24:02

신문 사기 귀찮은 사람들은 옆에 두세명이 서서
같이 봄 ㅋㅋㅋㅋㅋ
다음장 넘길때 눈치 엄청 봄

불꽃방망이 25.01.28 23:16:13

가로세로퀴즈는 누군가 이미 다 풀어놨다.

붉은꼬리여우 25.01.27 16:32:44

저 핫도그판매기는 맨날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 결국 세월이.......

뇌룡장어 25.01.27 16:48:29

핫도그 판매기 진짜 추억임.
유딩때였나.... 그때가 생각이 남.
안에 케찹도 들어있고 그 빼빼마른 핫도그를 까서 케첩발라주시던 아버지.... 그걸 또 먹여주시던 어머니.... 그게 벌써 30몇년이 지났는데...

바두욱이 25.01.27 17:12:53

계란후라이 자판기도 있었는걸요ㅋㅋ

흠냐 25.01.27 19:10:27

마지막꺼 말곤 몰겟다

라문 25.01.27 20:03:03

와..! 나 유딩, 국딩 때.. 추억 돋는다...!!

Intime 25.01.27 23:08:35

주작이네....
스포츠 신문이 없어......

천년화 25.01.28 02:05:38

무임승차도 빈번했던 ㅋㅋㅋ
삭제 된 댓글입니다.

고구마백만개 25.01.28 16:55:26

2000년도 초반까지는 있었던거 같은데 저거 교통카드 없는 사람이면 내가 가는 역까지 금액 얼만지보고 표 뽑았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 800 900 1000 1100 이렇게 가격별 버튼 있었던걸로 기억함

촉한 25.01.28 15:38:55

어?? 놀랍네요

어린시절 저 핫도그 자판기 본 적 있습니다.

코흘리개 국딩 시절에..

서울 어느 역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 빨간색 자판기 디자인과 같았던 것 같네요

시장같은 곳이나 포장마차에서 파는 것보다 별로 맛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라지지 않았나 싶었던

죠라 25.01.28 15:42:31

다들 포인트를 잘 못 잡으시는듯...
"저는 잘 모르겠읍니다…" 이게 포인트..
정확히는 "읍니다"가 포인트죠..
읍니다는 기본 50대 이상이죠..

TheJester 25.01.29 18:02:24

저 40후반인데 국딩 3학년까지 읍니다가 표준표기법이었어요 ㅋ

테라포밍 25.01.28 16:57:04

지하철 창문열고 다니던 시절 ㅋㅋ

아침고여 25.01.29 03:16:02

몇십원인가 내고 가는 화장실도 있었음

겨울실패1사쿠라대선 25.01.29 09:34:49

핫도그는 처음보네여

볼리배어 25.01.29 21:23:22

전철 안에서 햄버거도 팔고 신문도 팔았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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