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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액숀맨

25.02.09 08:49:54추천 7조회 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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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척살 25.02.09 10:54:38 바로가기

시대가 달라도
근무지가 틀려도
모두가 다 알고있는
"그" 메뉴

등록순| 추천순

친일척살 25.02.09 10:54:38

시대가 달라도
근무지가 틀려도
모두가 다 알고있는
"그" 메뉴

대가리아키라 25.02.09 16:25:20

ㄸ국?

lespel 25.02.09 11:10:37

97년 여름엔 물난리로 경기도, 강원도 일대 양계장이 큰 위기를 맞았었지요.
...그리고 어마무시하게 먹게된 치킨, 닭볶음, 백숙... 기타등등. 이틀에 한 번 꼴로 때론 일인당 반 마리, 어떤땐 한 마리. 한 삼주간 내리 먹으니 입에서 닭똥내가 가시질 않더군요.
저 때는 된장국은 적게 나왔는데, 취사반 형제들 중 중식조리해본 친구는 없었는지.. 쌀짜장면이 그리 고역이었어요. 물에 빠진듯 뭉근히 뭉쳐진 면과 기름이 분리된 소스, 그나마도 선임놈들이 건더기는 쏙 빼가서 국물얻어먹기 바빴죠.

중년간지뱃살 25.02.09 13:19:12

신교대에서...
저 녹색식판보고...
깜놀했었지...

유머나라출장 25.02.09 16:18:41

97년도에도 저렇게 못 먹었는데
뭐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