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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독교계가 싫어하는 영화.jpg

소년이라고

25.02.20 10:35:06추천 48조회 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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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용서 안했는데 하나님이 용서해서

 

면죄부를 주는게 맞냐라는

 

기독교가 싫어하는 영화

 

엘민이 25.02.20 10:38:48 바로가기

쟤는 좋아하면서 고작 영화 가지고 싫어한다고?
친구가 하도 한번만 같이 가자고 해서 갔던교회에서..
"이순신,세종대왕 모두 하느님 안믿어서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라는 개소리를 하는 목사덕에 더더욱 교회는 안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훠큐 25.02.20 10:45:33 바로가기

아 면죄부는 하느님이 아니라 전광훈이가 줘야 되서 싫어하는건가?

일부드립치기에는 전광훈 따르는 신도가 참...상당히 많아보임

엘민이 25.02.20 10:38:48

쟤는 좋아하면서 고작 영화 가지고 싫어한다고?

여보자야지왜화장을해 25.02.20 10:39:13

친구가 하도 한번만 같이 가자고 해서 갔던교회에서..
"이순신,세종대왕 모두 하느님 안믿어서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라는 개소리를 하는 목사덕에 더더욱 교회는 안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훠큐 25.02.20 10:45:33

아 면죄부는 하느님이 아니라 전광훈이가 줘야 되서 싫어하는건가?

일부드립치기에는 전광훈 따르는 신도가 참...상당히 많아보임

kimplm 25.02.20 15:31:50

죄를 뉘우친 사람은 결코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지요. 그러니 가정부터 잘못된 대화.

너에게 잘못한 것 난 이미 용서 받았어. 어쩔 TV? 저쩔 TV?

하났쥬? 어쩠쥬? 열받쥬?

피즐뱅아저씨 25.02.21 15:26:35

범죄자들의 핑계죠, 2003년 12월, 24세 남성이 생활고를 비관해 6세 아들과, 5세 딸을 한강에 던져 살해했습니다.
그리곤 자신은 차를 타고 도주했죠..
주변 목격자들의 신고로 잡고보니 대뜸 장애인증을 내보이고 기억이 안난다며 정신지체자 행세를 함..
그러다 자백을 하긴 했는데, 내용이 18색크레파스임, 돈도 못버는게 부모한테 돈 타다 쓰고, 경마장에서 탕진..
당연히 아내와 불화가 끊이지 않았고, 아내 선물을 바꿔오겠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선 범행..
이 짐승새끼는 생활고에 아이들은 있어 뭐하겠냐는 생각에 범행을 했다고 하며,
너도 죽을 생각이였냐는 물음에, 난 종교인이라 자살하지 않는다고 하고, 죄는 회개하면 된다고 함...ㅅㅂ 개 호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는데 징역 15년 선고됨.. 정신지체 3급이 영향을 줌...에휴 아이들이 너무 불쌍

e줄몽e 25.02.21 16:55:07

진짜 평점 9.5 이상 받아야할 영화인데... 개신교들이 별점 테러해서 별로 안높음....

무식자 25.02.21 17:02:59

난 신께 사죄 받았다
피해자에게는 아무 사죄도 하지 않은체 신께 용서 받았다고 떳떠해 하는 것들
신께 사죄를 받든 안받든 댓가는 치러야지
이러니 ㄱㅐ사과가 판을 치지 안그래

월천한량 25.02.21 17:18:09

역겨운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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