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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1개만…” 슈퍼에 외상한 청년, 취업 후 쓴 편지

전소미

25.02.24 22:19:39추천 57조회 1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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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이하늬 25.02.25 04:27:00 바로가기

어머~~ 옵뽜 옵뽜~

스펀지쏭 25.02.24 23:02:57 바로가기

아 세상 따뜻하다~

떳다쓰레빠 25.02.25 07:24:58 바로가기

비추는 누구냐 ㅋ

스펀지쏭 25.02.24 23:02:57

아 세상 따뜻하다~

빤스목사 25.02.25 02:47:11

옛날에 집나와가 가출한 후배 생각나는고만
쪽방하나 잡아가 거서 묵을거도 읍꼬 돈한푼없이 쫄쫄 굶든거를
빵하고 우유하고 이거저거 쓰까 한봉다리 담아가 주믄서
이라지말고 집에 들가라 했던 기억이 나는고만
한동안 내를 옵뽜옵뽜 하믄서 따르더니...

여까지만 말해준다

달려라이하늬 25.02.25 04:27:00

어머~~ 옵뽜 옵뽜~

골드메 25.02.25 07:57:34

빤스먹사님?

떳다쓰레빠 25.02.25 07:24:58

비추는 누구냐 ㅋ

cafeda 25.02.25 08:50:04

아무리 생각해도 비추가 나올 수 없는글인데..

수괴의힘 25.02.25 14:00:44

@cafeda 여기 대표적인
정신병 환자 4명을 가장한
2명 있어요.. 아무래도 그 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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