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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이 사라진 고시원을 차지한 신계층

감성적인

25.02.27 19:37:45추천 49조회 19,661

 

 

한국에 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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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는 외국인 기준에서는

 

기숙사나 게스트 하우스에 비해

 

사생활 보장되고

 

밥도 주고 라면도 주고 김치도 주고

 

보증금 없이 월세만 내면 되니

 

나중에 방 빼기도 편하고

 

고시원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고 함

 

_Alice_ 25.02.27 20:38:47 바로가기

고시원에 저런 미녀들이 있다고?

흠냐 25.02.27 19:55:27 바로가기

다리이쁘네
시설 좋은곳은 젊은사람들 많으니 있을수도

흠냐 25.02.27 19:55:27

다리이쁘네

_Alice_ 25.02.27 20:38:47

고시원에 저런 미녀들이 있다고?

인생은독고다이 25.02.27 21:40:52

시설 좋은곳은 젊은사람들 많으니 있을수도

BOA86 25.02.28 12:43:01

차라리 보안도 철저히 되고..외부인은 출입을 못하니..훨씬 더 안정적이겠죠..

푸우로도나리 25.02.28 13:59:29

달방 40 정도면 단기 살기에는 쾌적하다고 생각함... 호주에서 닭장 생활 했었는데... 반년 정도였지만... 2009년도... 주 100불 수준... 한달 40만원...

ryumin 25.03.05 02:29:23

오! 생각해보니 좋네. 에어비앤비 한 방에 6명 이층 침대 놓인 방도 하룻밤 2만5천원은 하는데, 한달 40만원에 순수한 내 독방이라면 얼마나 좋아. 내 짐도 방에 넣고 자물쇠로 잠그고, 이거 생각해보니 좋다. 캡슐 호텔보다 넓고 좋잖아. 만약 해외에 고시원 같은 방이 있다면 나홀로 배낭여행객들에게 얼마나 인기 좋겠어. 아! 요코하마 빈민가 쪽에 정~말로 저렴한 모텔이 있어. 내 하룻밤 자봤는데, 고시원보다 좁고 이불이나 기타 등등 좀 심히 낡았고, 그렇게 2만원이었나 그랬지. 거기에 비하면 고시원은 호텔급이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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