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장녀의 한달 생활비::짱공유닷컴

오뚜기 회장 장녀의 한달 생활비

아임OK

25.02.28 15:51:56추천 15조회 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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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25.02.28 15:56:59 바로가기

회장딸이 월 240이면 아무것도 안산거 아님?

하얀마녀02 25.02.28 16:42:31 바로가기

휴대폰, 기름비 뭐 이런거 없는거로 봐선....

삼콤하게 25.02.28 17:37:45 바로가기

어짜피 일년에 몇번가는 해외여행비에 비하면 1%도 안될듯..
유럽행 비즈니스석만 해도 8백이니..
부자나 서민이나 생활비는 거기서 거기..

등록순| 추천순

BOA86 25.02.28 15:53:28

그냥 식비랑 생활 용품만 그렇고 나머지는 더 나가겠지 ;;

남자는 사자 25.03.03 04:08:41

잘보면 의류비로 90 사용함

흠냐 25.02.28 15:56:59

회장딸이 월 240이면 아무것도 안산거 아님?

달려라이하늬 25.02.28 18:24:37

우리에겐 만원으로 1주일 사는
만원의 행복

김두한 25.02.28 15:58:19

가짜피랑 해골은 왜 사신거지???

찢석열구속 25.02.28 16:27:52

핼러윈~

김두한 25.03.04 09:49:18

@찢석열구속 할로윈은..10월이고 저건 3월 가계부인데욥????ㄷㄷㄷㄷㄷㄷ

찢석열구속 25.03.04 09:54:23

뭐라도 쓸데가있었겠죵

김두한 25.03.04 10:33:59

@찢석열구속 그쵸?? 우리는 모르는 무언가..

GitS 25.02.28 16:01:20

능력 있으면 쓰면서 살아야죠. 근데 유튜브 그만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예전 내용인가?

걷걷 25.02.28 16:01:47

웬만한 식재료는 오뚜기꺼 쓸테니
저 금액도 나름 납득이 감

ddse3gw 25.02.28 16:13:59

콤마좀 찍지..

gaulen 25.02.28 18:34:28

저도 보자마자 이 생각했는데 ㅋ 불편하기 짝이 없네요 ㅋㅋㅋ

하얀마녀02 25.02.28 16:42:31

휴대폰, 기름비 뭐 이런거 없는거로 봐선....

시베리안개숙희 25.02.28 16:55:12

졸 검소하네
나도 저만큼은 쓰는데

근데 고정비용이 없네

삼콤하게 25.02.28 17:37:45

어짜피 일년에 몇번가는 해외여행비에 비하면 1%도 안될듯..
유럽행 비즈니스석만 해도 8백이니..
부자나 서민이나 생활비는 거기서 거기..

뒷방늙은이새끼 25.02.28 18:45:08

빼앗긴 빈곤

부자들은 가난도 훔친다

궁금이~ 25.02.28 22:41:44

콤마 불편하네

기노시타쇼죠 25.02.28 23:33:58

내가 아는 부자들 의외로 우리하고 똑같음

유니클로 행사 할 때 가서 옷도 사 입고, 이마트 에서 마감 할인 세일 하는 소고기 사려고 줄 서서 기다림
상가 가면 주차장 주차권 항상 챙기고, 생수 한통 사도 꼭 현금 영수증 하고, 소소한 포인트 꼼꼼히 챙김
아낄때는 극성스럽게 아끼는데, 또 돈을 써야 할 때는 통 크게 쓰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동네 유지셨는데, 나도 이런걸 할아버지께 배웠음
그리고 위에 언급한 대기업 오너가 우리 집안 종친임 ㅎㅎ

제생각에는 25.03.01 11:29:11

마감할인 세일하는 소고기는 냉동육이 아니란건데요ㅠ

애초에 할인 가능한 소고기 같은 고급재료는 꿈도못꿈.. 포인트 쌓는 카드 만들기가 쉽나.
그냥 쇼죠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부자들도 낭비를 하지 않고, 알뜰살뜰하게 산다 정도로는 이해가나.

그냥 소비재 자체가 달라요. 그분들은 유니클로가 아니라 에르메스도 할인행사하면 갈수있죠.
서민은 '유니클로만' 그것도 '행사 할인 할때만' 갈수 있는거에요. 애초에 쇼핑 자체를 잘 가지도 않아요.
왜냐? 있던걸 1년 2년 입으니까 옷사러 갈 일도 거의 없고. 필요할때만 가는데, 그때 딱 맞춰 할인행사를 안하거든요.
그래서 불편을 감수하고 참고 있다가 돈이 모이고, 행사를 할때 가서 사는거죠. 이 '참고 기다림' 이 부자들은 거의 없어요.
그게 부자와 서민의 제일 큰 차이인 것 같아요.

기노시타쇼죠 25.03.02 11:05:56

@제생각에는 제가 자주 접하고 만났던 부자들은 자산 100~150억대
분들이고, 기준 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기준을 보니 보통
부자라 하면 자산 가치가 30~50억 이상 가진 분들이
상위 10% 고소득층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5% 정말 극소수 재벌급들은 돈 펑펑 쓰고
사치재 소비도 많게죠 그러나 제가 말하는 알짜 자산가들
연평균 소비 수준이 중산층하고 거의 비슷하답니다.

때문에 이광수 경제 평론가가 주장하는게 부자들
세금 깎아줘봤자 상위 10% 소비수준은 중산층과 거의
차이없고 소수 이고 이들이 삼겹살집가서 인당 10인분씩
먹는거 아니니까,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오히려
중산층 세금 깎아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중산층에 속해있는 지인분들이
돈 펑펑쓰는거 꽤많이 봤습니다. 우리나라 의외로
굉장히 잘사는 나라에요

꼬까꼬끄 25.03.03 07:25:36

@제생각에는 소고기는 꿈도 못꾸고, 유니클로만 할인행사때만 갈수있다고??? 진짜 어려운거 아니면 서민들도 저정도는 하고 삶

내이랄줄알았다 25.02.28 23:44:17

트렌비 나도 쓰는건데.......... ㅋ

야매쉐프 25.03.01 00:40:03

보니까 캠핑용품에 단발성 소비있는거보면
저 리스트가 참이라면
거의 한달에 100 안팍으로 쓴다는것 같음

근데 요새 월세 자취생도 100만원짜리 엘지나 삼성 청소기 쓰는데
일렉트로룩스 15만원짜리 무선청소기 쓴다고?
1~2년만 써도 배터리 금방 바보되서 이중지출 되던데...
돈 아낄려면 전자제품은 좀 비싼거 사는게 돈을 아끼게 되는것 같음
단순 일회성, 소모성 지출을 줄이는게 더 이득

GuMa 25.03.01 00:46:26

걍 관종임

파워에이 25.03.01 07:13:30

서민 코스프레지 뭐 생활하는거 다비슷함

다만 가지고싶은 물건 고민안하고.. 결제하는게 다르지

uunn123 25.03.01 12:31:24

창업주 할아버지 영향이 큰거임 ㅋ
아들인 현 회장도 버스타고 자주 다니고
가족 세무일 봐주는 회계사랑
와이프가 자주 점심 먹는데 할일이 별로 없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