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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위화감 조성한다고 선생님들에게 몰고 다니지 말라고 했던 고급차

푸바오랑케

25.03.21 09:43:18추천 10조회 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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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라 25.03.21 09:48:44

예전에는 직장에서 누가 차 사면 직장 친목회에서 술과, 돼지머리 시루떡 사서 고사 지내주고 그랬음. 그거 먹고 그날 저녁은 돼지머리에 꽂힌 만원짜리 모아서 차 산 사람이 회식 쏨~

머니게임 25.03.21 09:56:48

저 당시에 1700만원.. ㅎㄷㄷ

갈랜드그린 25.03.21 10:30:10

당시엔 위엄 쩔고 엄청 커보이던 차였는데, 현행 아반떼 정도의 크기였던 차...
그랜저가 길이는 10CM정도 더 길지만 앞뒤 범퍼의 튀어나온 부분이 길어서 축거는 고작 1cm가량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폭이 아반떼가 10cm 정도 더 넓어서 실제로 타면 아반떼가 더 여유있게 느껴짐.

주얼리정 25.03.21 10:46:04

저당시 1700이면 지금 제네시스보다 비싼거 같네요

Mea 25.03.21 11:24:28

저게 기본 2.0가격이고 3.0엔진은 거의 3천
지금 물가로 제네시스 G90이랑 비슷할듯

메탈리어카2 25.03.21 12:22:53

헤드라이트에 와이퍼가달려있었던기억이납니다.

고산도령이 25.03.21 12:47:02

지존파새리들이 그랜져 모는 사람들 대상으로 범죄 저지름

조시커알바 25.03.23 07:01:32

저거 요즘 당근에 하나 올라왔던데 750인가? 가격은 가물가물..
필요도 없는데 지를까? 고민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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