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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써주는데 10,000원 받는 사람

소년이라고

25.03.28 10:14:14추천 48조회 1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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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nto 25.03.28 10:29:01 바로가기

가죽으로 만든 붓

혁필화라고 하지요

tokang 25.03.28 10:23:30 바로가기

옛날에는 저런 할아버지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딜 가야 만날 수 있나?
1만원이면 우리 애 이름 하나 써주고 싶구만.

tokang 25.03.28 10:23:30

옛날에는 저런 할아버지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딜 가야 만날 수 있나?
1만원이면 우리 애 이름 하나 써주고 싶구만.

Rolento 25.03.28 10:29:01

가죽으로 만든 붓

혁필화라고 하지요

충분히만족해 25.03.28 10:48:05

임혁필? 나가있어~~

관세음뱃살 25.03.28 10:38:07

개쩌는데?

냉정하게말하께 25.03.28 11:25:29

97년도쯤에 종로에서 한장에 오백원 했었슴...외국인 교수에게 영문이름한장 선물하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니네가뭐라고 25.03.28 11:53:08

이야.. 이게 1만원이면 싼데...?
울 아들 하나 만들어주고싶네

zilfallon 25.03.28 12:13:36

관악산 입구에도 저거 그려주는 사람 있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G탱 25.03.28 12:46:33

예전에 종로에서 저거 하시는 분 있었는데

다따무따 25.03.28 12:58:07

우와

훼릭토리언 25.03.28 14:06:35

난 별로...

지혜로운바보 25.03.28 15:00:23

몇번 출구 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시청역에서 전철 타러 내려가기 전에 항상 보는 할아버지 이시네요 동화면세점 가는 출구에요

whitejm 25.03.28 15:26:04

2만원하면 할까? 라고 생각해보니 적정가격인것 같군

펑키멍키 25.03.28 17:23:50

와 진짜 아들거 하나 하고싶다

vavavam 25.03.30 20:32:23

쓰읍.. 전문가가 색보정과 알수없는 촌스러움을 벗겨낼 약간의 훈수만 해주면 명작이 나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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