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A씨는
"지금 산이 다 타고 집 앞까지 불길이 내려올까 밤잠을 설치고 있는데,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이런 재난 상황에서 보여줘야 할 건 진심 어린 위로와 대책이지
사진 찍을 여유가 아니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수십 년을 살면서 이런 불은 처음이다.
이웃들이 대피하고 마을이 불안에 떨고 있는 와중에
도의원이란 사람이 '기념'이란 이름으로 사진을 남긴다는 건 우리를 기만하는 행위"라며
"도민의 아픔을 대변해야 할 자리가 자신의 홍보 도구로
전락한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티윤석렬
25.03.29 17:45:29
안티윤석렬
25.03.29 17:45:29
jelda
25.03.30 12:29:38
마캬또
25.03.31 00:57:08
_Alic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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