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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오해 받은 윤남노

아로미아

25.04.10 11:44:24추천 12조회 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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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곰아저씨푸우 25.04.10 12:15:49

칼을 그냥 가방에 넣는다고? 개구라 같은데
요리용 칼은 대부분 칼 넣는 주머니에 넣어서 말아서
가방에 넣든지 칼 케이스가 있음 그냥 구멍날 정도로
넣어 다니다가 사람들 많을때 눌려서 누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저건 둘중 하나임 방송용 개구라던지
칼 가지고 다니면 안되는 새끼다

궁금이~ 25.04.10 13:32:25

요즘 스트레스가 많으신듯..그냥 그려러니 하시는게..

야매쉐프 25.04.10 22:47:13

플라스틱으로된 칼날 커버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방 뚫고 나올일은 거의 없긴한게 맞는데
방송이라 뭐 어쨌든, 웃긴썰 MSG쳐서라도, 혹은 전부 지어서라도
한두개 만들어 오지 않았겠습니까
자의던 타의던간에...
좋게좋게 생각하시고 한잔하고 주무시죠.

이정후니 25.04.10 12:42:03

항상 칼은 가방에 넣을때 날이 위쪽으로 넣어야하는데 저도 엊그제 깜빡하고 칼가방에 안 넣고 칼 6자루만 백팩에 넣고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가방 찢고 나와서 패딩 찢어지고 허리쪽에 칼로 찔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하필 칼가방에 안넣고 나와서ㅜㅠ칼 케이스 껴도 흔들거리다 보면 빠져나와서 조심해야합니다.항상 날이 위쪽으로.

애니광 25.04.11 00:12:24

어머님 산소에 벌초하러 가려고 그냥 종이백 같은데 낫 두개(나무자르는 용 풀 자르는 용) 넣고 버스 탔는데 옆에 아무도 안왔던 기억이..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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