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휴지를 뿌리고,
춤을 추고 놀던 20대 남성이
여사장에게 급소를 가격당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여사장은 이 남성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피해를 봤다고 반박했다.
이날 A 씨는 술을 마시다가 노랫소리에 흥이 올랐고,
자리에서 일어나 바닥에서 누워서 추는 브레이크 댄스를 췄는데
갑자기 주방에서 나온 여사장이 난데없이 자신의 급소를 발로 찼다고 했다.
해당 술집이 헌팅 포차라고 생각했다는 A 씨는
"엄청 딱딱한 장화로 세게 쳤다.
지금 성기능이 안 된다. 살고 싶지 않다"
고 말했다.
하지만 사장 B 씨의 주장은 정반대였다.
B 씨는
"가게는 그냥 일반적인 술집"이라며
"제가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있는데 막 시끄러운 소리도 나고
손님들끼리 시비가 붙는 소리도 들렸다.
그래서 제가 제발 조용히 좀 하라고 했다.
걔네가 너무 시끄러워서 다른 손님들 몇 팀이 나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번을 그만하라고 얘기해도 사람을 우롱하듯이
떼굴떼굴하면서 약을 올리더라.
그래서 장화를 신은 채로 발로 한 대 툭 친 것"이라고 말했다.
딱보니 성기능 살아있어 봤자, 쓸데도 없겠구만…
이참에 잘 정리했다…
넷훌리건
25.04.11 18:06:51
uunn123
25.04.11 20:00:10
사과맛요플레
25.04.12 06:25:02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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