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
23년간 눈팅만 하면서 아주 가끔 댓글만 달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글을 써봅니다..
밤마다 짱공유를 보며 심신을 달래고 재미 감동을 받으며 가족처럼
지내왔는데 이제 곧 서비스 종료라니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두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까지
느끼는 감정이 많네요
비록 서로 얼굴을 보진 못했지만 오랜시간 함께하며
다들 가족같이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짱공유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