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호지롱
안녕하세요 2002년 짱와레즈를 접하고 꾸준하게 눈팅과 댓글만 달던 40대 아재입니다.
군대에서 짱와레즈 이야기 듣고 밤새 자료 다운받으며 처음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별하네요..
매일 출근하며 글읽고 가끔 댓글다는게 낙이었는데..
그소소한 재미가 없어진다니 너무 기분이 멍하고 슬픕니다.
우리 짱공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처음이자 마지막글로 인사드립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