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미친
할로윈 파티에서 즐기는 인파속에서
한 사람이 갑자기 불에 휩싸여 몸부림을 친다.
둘러싼 인파들은 이것이 하나의 이벤트구나, 코스튬이구나 하고 지켜보지만
그것은 가연성이었던 할로윈 코스튬에 불명의 이유로 불이 붙어
살려달라고 치던 몸부림이었다.
사람들은 술에 취한데다 급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환호를 지르거나
갑자기 쓰려져서 뭐하는거냐고 비웃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진다.
화상을 당했던 주인공은 다음날 아침 병원에서 사망한다.
나는미친님의 최근 게시물
에이시파 13.11.23 02:21:18
tifhs 13.11.23 08:06:27
오스랑키인
아침햇살임
원투뜨리찌빠
헤롱헤롱무지개
꾸울꼬물
피트머신
국철1호선
아마존상어
감성적인
laouu